업로드

시놀로지 드라이브로 동기화를 사용하거나 그냥 수동으로 파일 하나하나씩 업로드를 하면

NAS에서 인덱싱(썸네일화) 작업도 동시에 수행하는데 J시리즈의 성능 한계 때문에 작업 자체가 엄~청 느리다

이게 4일 걸려서 30GB정도 올라갔다. 참.. 작업이 정말 오래 걸린다. 플러스 모델을 추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장 큰 문제는 CPU 사용률은 괜찮은데, 하드 사용률이 100%를 찍어서 DSM에 로컬 접속조차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해결

1. 포토 스테이션을 위한 Synology Photo Station Uploader 프로그램으로 인덱싱 작업은 로컬 PC에서 수행시켜서

포토스테이션의 기본 디렉토리인 \Photo에 업로드한다.

www.synology.com/ko-kr/support/download/DS220j#utilities

 

다운로드 센터 - DS220j | Synology Inc.

다운로드 센터 Synology 제품을 위한 운영 체제, 패키지, 데스크톱 유틸리티 등과 관련된 문서와 파일을 찾아 다양한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제품 범주와 해당 모델을 선택하십

www.synology.com

CPU 코어를 풀로 사용하면서 인덱싱/업로드가 시작되는데 역시.. NAS보단 엄청 빠르게 처리된다.

단, 주의할 부분은.. 이 프로그램을 쓰면 EXIF가 날아간다는 소문이 있으니 업로드 후 재확인은 필수다.

 

2. 업로드가 완료 되었으면 Moments의 공유앨범 기능을 활성화해서 /Photo 디렉토리의 사진을 Moments로 공유해서 보면 된다.

 

결론 - 주의할 점

다만 시놀로지 드라이브의 동기화를 사용해야한다면 2번 손이 가야할 수도 있다.

 

시놀로지 드라이브에 사용되는 기본 디렉토리는 "NAS/home"

포토스테이션이 사용하는 디렉토리는 "NAS/Photo" 이렇게 기본 디렉토리가 서로 다르다.

 

나는 자료들을 빈번하게 수정하는 편이라.. 모든 파일들을 시놀로지 드라이브의 경로인 NAS/home 밑에 두고 동기화를 사용하는 편인데

포토스테이션 업로드를 사용하게 되면  NAS/Photo 디렉토리를 따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PC에서 수정하면 수동으로 NAS에서 포토 디렉토리로 들어가서 작업사항을 또 수정해야하는 2차 작업이 필요해진다.

 

시놀로지 드라이브에서 포토스테이션의 /Photo 디렉토리를 동기화 시켜두면 될 듯하지만

프로그램(시놀로지 드라이브, 포토스테이션)마다 사용되는 최상위 디렉토리가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Photo 디렉토리를 시놀로지 드라이브 디렉토리로 사용할 수가 없다. 

또 귀찮은 일이다.

 

인덱싱 속도가 느려도 상관 없다면 Synology Drive를 이용한 동기화 방법을,

빠른 인덱싱 속도가 필요하다면 Synology Photo Station Uploader을 쓰도록 하자.

 

아님.. 상위 라인으로 바꾸던지하자

제품 개봉샷

 

 

 

후기

포레스트 그린과 새들 브라운 색상은 예나 지금이나 구하기가 힘든 색상인가보다.

한창 XS 출시되고 열심히 발품팔았음에도 결국 구하질 못했었는데

운이 좋게도 온라인에서 매장 재고품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이번 구매까지 포함하면 가죽 케이스는 6와 SE 이후로 세번째인데

제품 퀄리티는 여전히 좋다.

하단 취향 타는 것만 제외하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케이스이다.

 

지금은 황토색을 띄지만 이리저리 쓰고 또 태닝되다보면

찐한 갈색으로 변할텐데,

사실 새들 브라운 색상은 그런 맛으로 쓰는게 아닐까 싶다.

 

한 몇개월 뒤에 어떻게 변했는지 기록해볼 계획이다.

 

 

평점 - ★

알리익스프레스 가죽 케이스 - 포레스트 그린 (1년 사용기)

알리발 가죽 케이스

- 알리 익스프레스에서의 정품과 흡사한 가죽 케이스들은 

가격대가 3달러부터 30달러까지 매우 다양하다.

주로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은 싸구려 레자를 쓰는듯하고 비닐이 뜯어진다거나 상태도 매우 좋지 못하다.

> 너무 저렴한 것은 상태가 나쁠게 뻔하고, 비싼 것은 정품 가죽케이스와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므로

중간대의 가격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 15달러의 포레스트 그린 색상으로 선택하였고,

2019년 9월초에 주문해서 9월 30일쯤에 도착하였다.

> X은 없고 XS용만 존재한다. 서로 호환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 포장 박스도 얼핏보면 정품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제품 바코드, 모델명, 제조국 등등.. 정품마냥 뭐 덕지덕지 다 붙어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가죽 케이스 - 1년간의 상세 리뷰

 

 

# 제품 수령

- 제품을 처음 보았을 때의 느낌은 정품과 매우 흡사했다.

판매자에 따르면 천연가죽이라고 하지만, 정말 천연가죽인지 인조가죽인지 알수는 없다.

다만 가죽의 느낌은 분명했고 싸구려를 쓴 것 같진 않았다.

 

- 정품 가죽케이스 특유의 메탈 버튼도 구분감있게 조립해두었다.

저가 제품들과 비교되는 부분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다만 외부 애플 로고는 형태만 만들었지, 음각처리는 되어있지 않아서

자세히 보면 짝퉁같다. 3만원짜리는 달랐으려나?

큰 단점이다.

 

 

# 1년간의 제품 사용기

- 보통 정품 가죽케이스는 잡았을 때 미끄러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알리발 가죽 케이스는 적어도 그런 느낌은 없다.. 착 달라붙는 느낌이다.

 

- 처음엔 몰랐지만 케이스에 단차가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왼쪽과 오른쪽 사이드가 미묘하게 맞질 않는다.

사용성에 문제는 없다.

 

- 처음 받았을 때와 1년간 사용했을 때 색상의 변화가 거의 없다.

새들 브라운은 사용하다보면 진한 갈색으로 변하는 등.. 전 후 차이가 매우 심하지만,

이건 거의 못느끼겠다. 색상의 차이일수도 있고.

 

- 내구성도 괜찮다.

이리저리 사용하다보니, 긁힘과 패임은 있었지만

적어도 찢어지거나 뜯기는 부분은 없었다.

 

 

# 결론

- 포그 색상이 품절된 상황에서 그래도 써보고 싶다는 마음에 이리저리 발품팔다가

어쩔수없이 주문한거라지만, 사용하면서 큰 불편함도 없었고 나름 딴딴해서 만족했다.

 

다만, 이걸 굳이 알리에서까지 주문해서 사용할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색상을 선택하거나, 중고 미개봉을 구매하던지

정.. 없으면 비슷하게 생긴 제품을 최저가 정렬해서 구매하는게 낫겠다.

 

 

평점 - ★☆

개요

제품 스펙이다. 실제 내 환경에서 파일 쓰기 속도가 어떤가 궁금하다.

 

 

테스트 환경

1. 기가랜을 지원하는 로컬 PC와 NAS

2. 내부망 기가랜 구성

3. CPU, 디스크의 부하가 거의 없는 노멀한 상태

4. 일반 하드 디스크

5. Windows10.iso 단일 파일 (4.33GB)

6. 파일 3,429, 폴더 323의 TEST 파일 (1.95GB)

 

 

테스트 - Windows10.iso 단일 파일 (4.33GB)

1. 네트워크 드라이브(SMB) 연결

- 초당 80MB/s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2. 웹브라우저에서 업로드

- 속도 저하라던지 별 차이는 없다.

 

 

테스트 - 파일 3,429, 폴더 323의 TEST 파일 (1.95GB)

1. 네트워크 드라이브(SMB) 연결

- 파일 크기가 짜잘한게 많아서 속도 그래프가 요동친다.

 

2. 웹브라우저에서 업로드

- 별 차이 없어서 생략

 

 

3. 압축 후 재시도

- 단일 파일의 힘이다. 관리해야할 파일들이 많다면 압축도 생각해보자.

 

결론

시놀로지의 플러스 모델은 100MB/s 이상도 측정되긴 하지만 이 제품은 내 환경에서 스펙에 기재된 속도까지는 볼 수 없었다.

그래도 80~90MB/s까지는 충분히 뽑아내긴 하니 아쉽긴 하지만 이 속도라면 적어도 더이상 나스의 USB 포트를 사용할 일은 없을듯 하다.

 

 

NAS - 필요성

- 백업 서비스로 구글 드라이브와 네이버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네트워크 설정이나, 클라우드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도

어디서든 클릭 몇번이면 쉽게 파일 업/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매우 편하긴 하다.

 

- 그럼에도 굳이 NAS를 구매하려는 이유는 클라우드 사용에 따른 요금 고정지출과

내 추억들을 전적으로 제3자에게 맡기는게 부담스러서워서였다. 

 

- 항상 백업은 이중 삼중으로 해두는게 좋다고 하지 않은가? NAS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다.

 

NAS - 브랜드

1. NAS 브랜드

- 국내에서 주로 통용되는 브랜드는 시놀로지, 큐냅, iptime

 

1) iptime

장점

- 상대적으로 두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다.

> 2베이 급이 15만원대.. 말 다했다.

- 제조사 피드백이 빠르다.

 

단점

- 신제품 언제 나옴.. 안 나온지 4년째

- 인터페이스가 시놀로지, 큐냅보다 매우 답답해 보인다.

 

 

2) QNAP

장점

- 비슷한 가격대에선 시놀로지보다 H/W 스펙 우위

- 시놀로지와 비슷한 인터페이스

 

단점

-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국내 커뮤니티가 시놀로지에 비해 빈약함

 

 

3) Synology

장점

- 사용자 친화적인 OS

- 설정 간편함

- 모르는 정보는 구글링 하지 않아도 네이버 블로그 선에서 검색 가능,

커뮤니티가 다양하게 활성화 되어있다.

 

단점

- 가격에 비해 H/W 스펙 떨어짐

> 하위 라인은 2020년에도 여전히 램 512MB.. 띠용..

 

 

시놀로지 DS220J - 구매

- 최소한 DS218+ 급으로 가는게 낫다고 하던데.. 그래도 40만원은 너무 비쌌다 :(

- 서버를 운영한다거나, 성능적으로 크게 필요한것도 아니고해서 저렴한거 쓰기로 했다.

 

 

DS220J - 개봉기

-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NAS 본체, RJ-45 케이블, 전원 어댑터, 제품 메뉴얼, 케이스 및 하드 고정 나사가 들어있다.

 

- 정품 스티커는 제품에 붙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뭘 붙이는걸 싫어해서 따로 보관해둘 예정이다.

 

DS220J - 상세 리뷰

- 전체적인 디자인이 흰색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개인적으로 색상은 DS218+의 블랙이 더 멋있어 보인다.

- 전면은 LED 상태표시등과 전원 버튼

- 후면은 92mm 쿨링팬, USB 3.0 포트 2개, 랜 포트, 켄싱턴 락, 전원 포트로 구성되어있다.

 

DS220J - HDD 장착

- NAS용 HDD와 일반 HDD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이미 NAS까지 포함하면 삼중 백업되는 상태이므로 굳이 비싼 NAS용 하드는 구매하지 않았다. 

 

- 이렇게 본체를 위로 밀어낸다는 식으로 힘을 주면 쉽게 분리된다.

 

- 2베이 제품이므로 SATA 포트가 2개 구성되어있다. 위쪽 포트가 1번, 아래쪽이 2번이다.

 

- 1번에 HDD를 장착하고 나사를 통해 고정시킨다.

- HDD 결합이 완료되면 분리한 케이스를 나사를 통해 다시 결합시킨다.

 

DS220J - 전원 ON

- 동봉된 LAN 케이블을 NAS LAN 포트와 공유기 LAN 포트에 연결 후 전원을 ON 시키고 PC를 통해 NAS 초기 설정을 진행하면 된다.

 

 

DS220J - 초기 설정

- NAS와 공유기 간의 연결이 완료되면 웹브라우저에서 find.synology.com로 접속해서 설정을 진행한다.

 

- 진행을 누르면 알아서 연결된 NAS를 검색한다.

 

- DSM까지 설치는 알아서 진행되고 자동 재부팅된다.

- 서버 이름, 관리자계정 생성, 시놀로지 ID를 생성까지 크게 복잡한 부분은 없고 생성이 완료되면 DSM에 자동 접속된다.

- 기타 설정들은 시간이 남으면 따로 기록하겠다.

 

DS220J - 몇시간 사용기

- 시스템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라 쉽다. 검색기능도 잘 되어있다.

- 전체적으로 그렇게 빠릿빠릿하진 않지만 잘 돌아가긴 한다.

- 스마트 TV와 스마트 폰에서 접속은 시놀로지 자체 DS 앱을 이용하면 정말 편하다. 앱 퀄리티도 좋다.

- 4K 영상 재생은 MX Player와 N Player로 구동 시키면 잘 된다.

- 내부망 정도는 기가망으로 구성해두자. 파일 복사 및 스트리밍에서 심각한 차이가 있다. 

- 도커를 지원하지 않아서 아쉽다.

- 팬 소음을 걱정했었는데 무음에 가깝고 그것보다 하드 긁는 소리가 잘 들린다. 팬 속도는 조절 가능하긴 하다.

-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경우 알림을 메일로 받을 수 있다. 사소한것도 네이버 메일로 날라오므로 옵션 몇개를 꺼야한다.

- 토렌트도 가능한데 24시간 돌아가는 NAS 특성상 하드에 무리가 갈까봐 별로 사용하고 싶진 않다.

- 배경화면 같은 테마설정도 가능하다.

- SMB도 지원하므로 USB 포트는 사용하지 않게 되어 편하다. SMB 사용할때 속도가 저하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원인은 모르겠다.

- 패키지센터를 통하면 파이썬 사용이나 웹서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일반적인 작업에서 CPU 사용률이 높게 지속되는 일은 많지 않았다.

 

DS220J - 결론

- 대단한 목적으로 구매한건 아니지만 노멀하게 쓰기에 꽤 괜찮은 제품이다. 부족한 부분은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인 기능들엔 충실하다.

- 타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쫌 비싼건 아쉬운 부분이지만 OS값으로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다. 그만큼 OS는 편하다.

- 도커 때문에라도 고사양급의 NAS로 가라고 하던데.. 그냥 노트북에 투자해서 지름욕을 줄여야겠다.

 

평점 - ★

 

 

구매 이유

 

 

- 오천원 주고 산 다이소 파쇄기이다. (혹은 세단기, 세절기)

한달도 못가 세단 칼날이 마모되어 종이가 이리저리 끼이고

돌돌 말려지고 난리가 나더니 결국엔 손잡이까지 박살났다.

 

- 다이소 제품을 또 사자니 그간의 고생이 떠올라

가정용 세단기 저렴한걸로 하나 사기로 했다.

 

 

브랜드 Pick

- 가정용 부문에서는 다나와 지표 및 쇼핑몰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현대오피스, 카피어랜드, 펠로우즈 3파전으로 보인다.

 

- 디자인은 어차피 책상 밑에 둘건데 뭐가 중요하겠냐만은

굳이 따져보자면 펠로우즈가 그나마 가장 나아보였고

나머지는 그냥.. 군대에서 자주 보이는 제품 같다고 해야할까? 상남자스럽다.

 

# 가정용 제품들은 기능들이 비슷비슷해서

그냥 이름 멋진걸로 구매하기로 했다.

 

 

제품 구매

http://prod.danawa.com/info/?pcode=6020865&cate=192873

 

[다나와] 카피어랜드 보안관 S-250

최저가 44,770원

prod.danawa.com

 

- 최종 Pick은 카피어랜드 사의 보안관 S-250이다.

보안관이라니... 이름이 아주 믿음직스럽다. 

 

 

제품 상세 리뷰 1 - 구성품

 

 

- 구성품은 메뉴얼, 제품 완충재(스티로폼), 본체가 끝이다.

굉장히 심플하다.

 

- 왼쪽 플라스틱 통은 16리터 급인데 생각보다 크지 않다.

집에 하나씩 휴지통으로 있을법한 일반적인 사이즈이다.

 

- 기능은 전원 ON/OFF/역회전까지 탑재되어있고

일반적인 사이즈의 카드 세절도 가능하다. (1장씩)

 

 

제품 상세 리뷰 2 - 동작 및 소음

 

# 1장

- 투명한 아크릴판을 통해 세절된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5장

- 아주 잘 ~ 갈린다

 

- 1회 최대 세단은 8장이지만, 권장 세단은 1회 5장을 추천하고 있다.

8장씩 계속 세단하면 과부하 보호회로가 작동하여 역회전 후 전원이 꺼진다고 하니 주의하자.

 

- 소음은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있는 편이다.

> 보통 은행에 있는 영수증 세절기 소음 정도?

 

- 세절 동작중에 뚜껑을 들어올리면 동작이 멈추는 안전장치가 되어있다.

> 제품에 잠금장치가 없어서 위험한 상황에는 어떡하나 싶었는데 다행이다.

 

 

제품 상세 리뷰 3 - 결과물

 

- 가로 세로 두번 이상 잘라서 나오는 형태(크로스컷)를 꽃가루라고 하는데,

세단 시에 이렇게 꽃가루 형태로 나온다.

 

 

끝으로

- 저렴하고 무뚝뚝한 디자인이지만,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 이름도 보안관인게 아주 취향저격이다.

- 택배 송장, 문서를 통해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의 찝찝함은 세단기로 예방할 수 있으니

하나쯤 구비해두는것을 추천한다.

 

 

평점 - ★☆

정보보안 기사

- 불합격

 

 

정보보안 산업기사

 

 

시험 총평

 

# 정보보안기사

- 단답식에선 푸들, 수리카타 같은 아예 몰랐던 문제가 출제되었다;;;

- 서술형과 실무형에선 ESP 터널모드 헤더를 도식화해서 표현해야하거나,

와이어샤크 패킷캡쳐 사진으로 공격기법을 맞추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건 쉬웠다 ㅜㅜ)

비밀번호 작성규칙도 출제되었다. 

- 법규 단답식은 ISMS-P의 기관명(사진을 보여주고 빈칸 채우기)과 개인정보처리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고,

실무형에서는 사례를 하나 보여주고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되는 부분을 찾아야 하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 부족했던 공부량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어려웠다... 법규 특히;;

> 첫 시험을 치뤄보니 법규 문제는 무조건 확보해야만 한다고 느낀다.

> 필패요인으로 법규 준비를 너무 못한게 뼈아프다.

 

 

# 정보보안산업기사

- 이론적인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 단답식은 스피어피싱, 존 트랜스퍼 공격에 대한 iptables 설정, 크론탭 관련 문제가 출제되었고

- 서술형은 ARP 공격/보안기법과 아파치 웹서버 설정 문제, 그리고 패킷캡쳐된 공격기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실무형에선 snort 작성 방법과 포트스캔(TCP SYN 스캔) 문제가 출제되었다.

 

> 산업기사도 꽤 어렵긴 했지만, 보안기사보다는 무난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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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기사 필기

 

 

정보보안산업기사 필기

 

준비 과정

 

# 전공 베이스 + 2020 알기사(탑스팟) 정보보안기사 필기 1200제 1회독

> 처음 한달은 열심히 준비하다가 코로나로 시험이 연기되어 흐름도 끊기고, 이런 저런 이유로 흐지부지됨

> 시험 막판 1~2주를 앞두고 울며 겨자먹기로 스퍼트내서 1회독 완료

 

# 공부 방법

> 필기책을 완독하고 1200제를 보는것보다는

>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거나, 관심있는 문제가 나오면 필기책을 다시 찾아보는 방법으로 공부.

 

 

시험 총평

 

# 정보보안기사

> 필기시험이고 객관식 4지선다 고르는 수준이라지만 소문대로 여전히 어렵다.

> 단순 이론을 묻는 문제는 물론, 실기에서 출제될 법한 문제들이 자주 나온다.

> 객관식 문항도 비슷 비슷하고 그게 그거같아서 한끝차이로 당락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기사는 아니지만 산업기사에서는 cryptojacking을 묻는 문제에 대해

crypto currency jacking, crypto currency hijacking를 섞어 출제해서 멘탈을 흔들게 함

> 시험의 문제 분포는 아주 고루고루 넓게 출제된다지만 항상 출제되는 문제도 있긴하다.

(FTP는 단골손님이고, 리눅스 명령어, 아이노드, 크론탭 등등)

> SNS에서 사용하는 인증방식이나, 엣지 브라우저의 로그 파일 저장경로를 묻는 문제도 출제된다.

(써본적도 없는 엣지를... 다행히도 맞췄다)

> 법규는 법조항에 관련된 고리타분한 문제보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위반되는 항목을 찾는 문제가 주로 나오고,

정보보호관리체계 정책수립 방법이나 기타 점검 방법 등을 물어본다.

 

# 정보보안산업기사

> 산업기사라고 해도 무시했다간 큰코 다친다.

> 정보보안기사가 매운맛이라면, 산업기사는 매콤한맛이 아닐까 (순한맛은 절대 아닌듯..)

> 기사는 이론+실기였다면 산업기사는 이론 비중이 아주 높다

> 하트블리드, 스노트룰 옵션 문제도 출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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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드

- 2012년도 15,000원에 구매한 MLC타입의 16GB 메모리

8년간 잘 사용하던 OS 설치용 메모리가 갑자기 뻗었다...

인식이 되질 않는다.. ㅜㅜ

 

포맷을 해보자.

 

1. DISKPART 사용

1) cmd(관리자 권한 실행)

2) disk part

3) list disk

4) select disk 번호

5) clean

6) create partition primary

7) format quick fs=ntfs

8) active

 

> 디스크파트도 안먹힘.. ???

 

 


 

2. 관리도구 이용

 

 

 

 

> NTFS로 포맷시키려고 해도 원인 불명의 에러로 진행불가

 

 

 

삼성 서비스센터 A/S

 

# 보증기간

- 이 제품의 경우는 보증 기간이 10년이다.  단, 블랙박스로 사용하는 등에 대해선 제한적 보증이 적용된다.

제품 수리는 부분 수리가 아닌 1:1 제품 교환으로 처리된다.

 

# A/S 접수

- 대표번호로 상담원과 통화가 시작되면 모델명(MB-MPAGA)과 사용처(OS 설치용)을 알려주고

데이터 삭제에 동의하면 택배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한통 받게된다.

 

# 우체국 택배 착불로 대충 보냈다.

 

 

 A/S 제품 수령

- 보낸 제품은 단종 되었기 때문에 현재 판매중인 메모리카드로 교체받았다.

단종된 16GB 대신 32GB로 준다. TLC방식이긴 하지만 용량 이득이다. :)

 

 

결론

- 결론은 A/S 기간이 긴 메모리카드가 장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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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8. 10. 14:48 naver blog backup]

 

제품

http://prod.danawa.com/info/?pcode=1791963

 

[다나와] 로지텍 B175 (정품)

최저가 14,300원

prod.danawa.com

문제점

- 로지텍 B175는 일반 나노수신기와 유니파잉 수신기를 모두 지원하는 모델이다.

처음에는 동봉되어있던 나노 수신기를 사용하고 있었다가 MX MASTER 2S를 영입하고나서부터는

하나의 유니파잉수신기로 두 마우스를 통합 연결해서 쓰고 있었다.

문제는 유니파잉 수신기에서 B175를 분리시키고 B175용 나노수신기에 붙이려고 하니 연결이 계속 실패한다.

드라이버는 자동으로 잡히는데 아예 연결이 안된다.

해결

- 마우스 고장?

> 유니파잉 수신기로는 잘 동작한다.

 

- 리시버의 문제인가?

> 연결하면 드라이버는 잘 잡히는데.. 글쎄?

 

- 건전지가 닳아서? USB 포트가 고장난건가?

> 아니다.

모두 체크해봤지만 문제는 없어보인다.


 

# 로지텍 홈페이지를 찾아본 결과

Logitech Connection Utility Software라는 유틸리티를 설치하면 나노수신기로도 예전처럼 잘 작동한다.

https://support.logi.com/hc/ko/articles/360025141574

 

Logitech 연결 유틸리티

Logitech 연결 유틸리티 자세히

support.logi.com

 

[2018. 4. 30. 18:53 naver blog backup]

 

문제점

- 학교 WIFI를 사용하려면 반강제적으로 유틸리티를 설치시키는데, 이 유틸리티를 설치하면 그래픽 드라이버가 충돌나는 증상이 있었음
지우려고 해도 제거 목록엔 없고, 프로세스도 종료시키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야매로 삭제함

 

 

해결

1. 인터넷 연결 해제


2. 작업관리자 실행
> ctrl + alt + delete

3. pid 확인
> 메뉴 - 보기 - 열 선택 - PID(프로세스 식별자) 체크

netclient 관련 프로세스 pid 기억해두기


4. 명령 프롬프트(cmd)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5. taskkill 명령어 입력
> taskkill /f /pid pid번호
( netclient 관련 pid번호 넣기 )


6. 작업관리자에서 netclient 관련 프로세스 종료 확인

 

7. chrome,익스플로러 등 웹브라우저 완전히 종료된 상태에서

> C:\Windows\SysWOW64\NetClient5 폴더 제거
(NetClient5 폴더만 제거할 것)


8. N5Client Agent 서비스 수행 차단
> 윈도우 + R - services.msc - N5Client Agent 
- 오른쪽 클릭 - 속성 - 시작 유형에서 "사용 안함" 적용


 

레지스트리 등.. 깨끗하게 삭제하는 방법은 아니긴 하다. 그렇다고 포맷은 귀찮으니;;

 

 

[2018. 5. 14. 01:54 naver blog bakcup]

 

원인

- 스마트폰의 sony remote app으로 RX100을 연결하면
와이파이가 연결 해제되면서 액세스 불가

 

 

해결

- 시스템에 설치된 우회 방식을 사용하는 광고차단 APP이 원인 (adguard 등..)

- 해당 APP을 끄면 연결 가능함

[2018. 6. 5. 19:29 naver blog backup]

 

문제점

- NET Framework 3.5 설치 과정에서 0x80070422 오류 발생

 

 

원인

→ windows update 기능이 꺼져있을때 주로 발생
windows update가 '사용안함' 으로 되어있는지 점검 필요

 

 

해결

시작 - 실행 (또는 win+r) - services.msc - windows update - 속성
→ 수동 또는 자동 선택후 적용/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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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7:30 naver blog bakup]

 

문제점

SoftEther VPN Client Manager으로 해외 VPN을 이용해보고자 설치해보았다.

프로그램에선 Connected라고 뜨지만

네트워크 센터에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뜬다.

이 문제 때문에 40분을 헤맸다. 관련 포스팅도 적어서 도움도 안됐고..

나름 해결방법을 강구 해봤는데.. 흠

 

 

원인 파악 과정

1. 프로그램 버전별로 재설치

- X

 

2. 장치관리자 - 네트워크 어댑터

- 유선랜 드라이버 제거 후 동일 버전으로 재설치 = X

- 최신 버전 및 하위 버전 설치 = X

- 상관 없는 무선 드라이버 재설치 = X

 

3. 공유기 문제인가?

- 공장 초기화 = X

- 지식인의 도움을 빌려 공유기 설정 해봄 = 역시 지식인.. X

> 유/무선 공유기는 VPN 접속이 안될수있다는 지식인, 

> 애초에 유선으로도 설정해봤으나 불가능했음, 여튼 몇몇 지식인들의 얕은 지식 덕분에 때려칠뻔..

 

 

해결

- 네트워크 센터에서 VPN 어댑터의 AVG 방화벽 필터를 해제 시키면 된다.

 

# 해결 방법

> Status 부분 Connected라고 되있으나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에선 적용이 안 되어있다.

(때문에 인터넷을 실행해도 VPN이 아닌 본인이 원래 쓰던 네트워크를 통해 접속 된다.)

 

 

> 이렇게

 

 

 

> 이 모든게 AVG 백신 때문이다. (여기서 굳이 Firewall을 건들 필요는 없다)

 

 

>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로 가서 VPN을 더블클릭

  "속성"으로 들어간다.

 

 

> 속성에 들어가면 AVG network filter driver 박스가 체크되어 있는데.

해당 박스를 "체크 해제" 시킨 후 확인을 누르고 나온다.

 

 

 

- 다시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로 들어가서 조금만 기다려보면

  VPN이 자동 적용된다.

 

 

 

 

 

포스팅 끝

[2015.05.11 17:30 naver blog b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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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2 05:14 네이버 블로그 bakup]


노트북 고민...

정든 오래된 샌디브릿지 노트북을 떠나보내고

다시 노트북을 영입할 기회가 생겼다.

패널은 ips면 좋겠고 코어는 i3급이냐 i5급이냐..

라이젠? 잘 나오긴 했는데 개발 툴, 가상머신 호환이 잘 될까? 애매해

무엇을 사야할지 이리저리 찾아다니다가

2주 고민 끝에 구매한 노트북이다.

모델명은 S340-14IWL

 

http://prod.danawa.com/info/?pcode=7663744

 

 

 



 

노트북 사양

CPU - 인텔 i5 8265u

RAM - 4gb + 4gb(무상업글) DDR4 듀얼

VGA - 인텔 UHD 620 내장그래픽

SSD - M.2 NVME 128GB

키보드 - 백라이트 키보드

디스플레이 - 14인치 IPS 패널 (무상업글)

배터리 - 52wh, PD충전 미지원

무게 - 1.49kg (가이드 포함무게)

- 이 가격대에 PD충전 바라는건 양심이 없는거겠고..

- 내장그래픽이라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게임은 안하니까 뭐..


 

현재 이벤트 할인도 하고 있어서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방문 수령

반석전자 건물 앞 ( 용산역 1번출구에서 0017번을 타고 가면 된다. )

 

 

개인적으로 전자제품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방문수령으로 가져오는 편이여서

이번에도 직접 방문하게 되었다.

반석전자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방문수령자를 위한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커피포트, 정수기, 에어컨, TV 등..

여러 편의시설 구비도 되어 있어서 편하게 대기 할 수 있었다.

 

테이블에 있는 노트북으로 간단하게 접수를 하고...

몇분좀 지났을까? 친절한 직원분을 통해서

노트북을 받아볼 수 있었다.

 

 

 

제품 개봉

 

구성품으로는 본체, 충전기, 사용설명서가 끝이다.

65W 일체형 충전기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노트북 외관은 아이폰7의 매트블랙을 생각하면 된다.

촉감도 그렇고 상당히 비슷하다.

원래는 튀어보이는 샌드핑크를 구매하려다가

무난한게 낫지 않을까 싶어 블랙을 선택한건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아서 만족스럽다.

상판을 열면 비닐같은 재질이 키보드에 덮여있다.

새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매트블랙한 외관과 회색의 키보드.

투톤색깔이 나름 잘 어울린다.

... 다만 스티커들은 떼서 하판 밑에 붙여줘야겠다.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위한 제품 분해

풀어야 될 나사는 총 10개다.

첫번째 줄, 두번째 줄은 풀면 완전히 빠지지만

3번째 줄의 나사들은 일부 헛돌게 만들어져있으므로

안 빠진다고 해서 강제로 빼낼필요는 없다.

드라이버는 십자형이 아닌 별모양이 필요한데,

없으면 가까운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구비하면 되겠다.

규격은 T5를 쓴다.

살살 돌려도 잘 빠진다.

나는 괜히 힘줘서 돌리다가 흠집 내버렸다.. ㅜㅜ

하판 뜯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1. 힌지 모서리 커버쪽에 손톱을 찔러넣고 살짝 들어올린다.

2. 그 상태에서 플라스틱카드를 끼워서 균열을 만든다.

3. 반대쪽 모서리와 힌지 아래부분 커버도 똑같이 반복한다.

4. 양쪽 커버를 잡고 살살~ 분리 시키면 간단하게 빠진다.

분해 샷

램쉴드와 SATA, NVME 가이드도 들어있다.

램쉴드는 이 가격대에선 보통 없던데.. 고맙긴하다

동봉된 DDR4 램을 장착하기전에

메인보드 쇼트 방지를 위해서

배터리 케이블을 분리 시켜준다.

살짝 힘을주고 왼쪽으로 밀면서 빼내주면 된다.

(굳이 안 해도 괜찮을거 같지만 혹시 모르니까)

배터리 케이블까지 분리를 시켰으면

이제 램을 장착하면 되겠다.

1. 램쉴드를 떼낸다.

2. 램을 세워둔 상태로 홈에 맞게 푹 끼운다.

3. 손가락으로 꾹 눌러 결합시킨다.

4. 분리했던 램쉴드와 배터리 케이블도 다시 끼워준다.

8192MB - 총 8GB가 되었다.

전원을 켜고 F2로 CMOS에 진입해서

램이 증설 되었는지 확인한다.

여차저차 윈도우 설치까지 끝냈다.

 

윈도우를 설치할때 주의할 점은 UEFI 방식으로

설정해두고 설치해야한다는 것이다.

(CMOS에서 선택할수있다.)

LEGACY 방식으로 설치해도 사용하는데는 지장은 없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다.


[1] 부트 방식의 차이로 UEFI가 좀 더 빠르다고 한다. 체감하긴 어렵지만

[2] 나중에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할때에 UEFI 여야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

[3] 듀얼 모니터도 UEFI에선 가능하나 레거시 방식에선 지원이 안될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나중을 위해서라도 UEFI로 설치하는게 마음 편하다.

- 난 LEGACY로 설치했다가 UEFI로 전환이 안되어서 재설치했다

본인 윈도우가 UEFI로 설치되었는지

LEGACY로 설치되었는지는

전원을 켰을때 LENOVO 마크가 뜨면 UEFI

안 뜨면 LEGACY라고 보면 된다. (경험담이다..)

간단 벤치마크 및 성능 리뷰

GEEKBENCH 4

예전 구형 노트북은 싱글 1300, 멀티 2500 였음을 생각하면

천지개벽의 수준이다

쓰로틀링은 감안해야겠지만 저전력 CPU 주제에

데스크탑 수준까지 올라온게 참 대단스럽게 느껴진다.

유튜브 4K 60FPS 재생,

웹서핑, 오피스, 포토샵 간단한 작업도 잘~ 돌아간다.

테스트를 위해서 게임도 플레이 해보았다.

메이플스토리는 역시 무리없는 수준이고

오버워치는 최저옵 기준 30프레임도 빡빡하고 한타때는 더 내려간다.

해상도를 FHD 밑으로 내리면 괜찮을거같긴하지만.. 역시 내장그래픽의 한계

네트워크 속도

100메가 광랜 기준 - speedtest.net

개인적으로 저렴한 100메가 광랜을 이용하고 있고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평소와 비슷한 속도를 내서 잘 모르겠지만

이 모델에 탑재된 랜카드 QCA9377 모델이

타사 랜카드보다 속도, 감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이슈가 있다.

특히 기가인터넷 이용시에 크게 체감이 된다고 한다.

만약 본인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AC9260이 호환이 잘 된다고 하는걸 보면

제조사 화이트리스트는 없어진듯하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5달러 전후로 판매되고 있다.

백라이트 키보드

백라이트는 화이트 단색이다

기본적으로 백라이트가 없는 키보드는 고려하지 않았다.

필요한 순간이 꼭 한번씩은 있기 때문이다

어두워질때 키면 멋도 나고, 키 찾기도 쉽고 은근 꿀템 기능이다.

fn + 스페이스바로 점등 시킬 수 있고

밝기 수준은 2단계까지 가능하다

끝으로

본래 예산을 60만원까지 잡았었는데

40만원대에서 밸런스 잘 잡힌 제품을 찾을 수 있어서

충분히 좋은 구매였다고 생각한다

 

 

 

[2015.07.06 23:01 닥헤 리뷰 backup]

 


 

 

트파 재구매, 슈어 425, UE900 , AF160 중에 고민하다가

다시 UE900과 AF160로 고민하다..

결국 AF160로 지르고 받았습니다 ㅎㅎ

 

포장박스 뜯는 부분이 칙촉 상자? 처럼 되어있어서 뜯을때 뜨뜨뜨뜩 하는 소리가 굉장히 재밌습니다 

구성품도 컴플라이 폼팁 3쌍이 들어있어서 여분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결론은 돈이 굳었습니다 ㅎㅎ

 

이어폰 선은 1.6M로 일반 이어폰 선보다 조금 깁니다. 출시 목적이 모니터링 용이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스마트폰 리모트 컨트롤러 전용 선도 있지만 이건 옵션입니다 ㅠㅠ

검색해봐도 옵션 파는곳은 안보이구요 흠.. 어디있지;;

 

이외에 기본적인 구성들.. 실리콘캡, 케이스, 항공 어댑터, 이어폰 잭, 클리닝 툴도 기본 구성에 포함되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밴드 처리되어있는 가죽 케이습니다 일반 깡통 케이스보다는

들고 다니는 맛이 있습니다 ㅎㅎ (사이즈는 보통 청바지 뒷주머니 보다 약간 크고 부피는 엄지손가락 첫마디 정도)

안쪽에는 메쉬 처리가 되어있어서 저는 이곳에 실리카겔 넣고 다닙니다 ㅎㅎ 

 

이어폰 이야기를 하자면..

바깥쪽이 갈색으로 유광처리 되어있어서 굉장히 간지 납니다.

소소하지만 유광 코팅된 외형쪽에 빛을 받아들이면 오디오플라이사 a 마크가 번쩍!! 거리는 이펙트도 있습니다

 

오디오플라이사가 내세운게 트리플 드라이버지만 싱글 BA 무게에 버금가는 가볍고 우수한 착용감..라고 나와있듯이

실제로 무게 또한 굉장히 가볍고, 착용감도 내 귀에 맞게 커스텀 제작한것마냥 쏘옥 들어갑니다

별거는 아니지만 외형도 트리플파이나 소니 H 시리즈 처럼 툭 튀어나온 디자인이 아니라서

옆으로 누워서 편하게 음감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물론 극악무도한 기기들만 사용해서 대비효과가 있을수도 있는데

저는 착용감이나 무게감은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소리... 주관적인겁니다만

트리플파이로 비교하자면

 

AF160에 트파처럼 찰랑거리고 쭉 뻗는 고음을 기대할 정도는 안됩니다.

이건 확실하고.. 같은 트리플 BA드라이버라고 해도

차이가 있습니다.

 

AF160은 중저음 성향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저음도 좋지만 꽉찬 중음이 강점이라고 해야할까요 쩝.. 설명이 어렵네요

중저음이 뛰어나지만 그 중에서도 중음 퀄리티가 좋다 , 고음은 고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뛰어나지도 않은.. 플랫한 느낌

간단히

성향은 중저음>고음 이고

모니터링 이어폰 답다. 라고 하면 되겠네요

 

시간없는 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박스 구성, 구성품 마음에 듬. 그중에서도 가죽케이스가 베스트 !!

단, 여분이 없는 선, 리모트 컨트롤러는 옵션! 이란게 아쉬움..(UE900 부럽..) 옵션은 국내에서 판매하긴 하는건지..

이어폰 갈색 유광 간지.. 와..

착용감 최상.. 프랑켄슈타인은 가라 ㅋㅋ

퀄리티 있는 중저음, 고음은 글쎄..

 

AF160 리뷰가 많이 없어서 한번 끄적해봤습니다

셰에라자드에서 청음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쯤 들어보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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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7:56 bakcup]

 

사실 대학교 공부 용으로 구매한 지는 꽤 됐지만.

몇번 사용하지도 않고 군입대다 뭐다 해서

사진만 찍어놓고 그동안 묵혀놨던 건데.. 아쉬워서 개봉기 리뷰 작성 해본다.

 

 

 

HDD는 320GB , RAM은 2GB이 기본 내장이라 아쉽다.

당시 50만원 정도에 구매 했었는데

하드는 몰라도 RAM이라도 4GB로 넣어주지.

그래도 가벼운 무게와 6셀 배터리, 별 의미는 없지만 CES 2011 수상 등.

부가적인 장점들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사은품 외장 ODD도)

 

자세한 정보는 아래 주소에.

http://prod.danawa.com/info/?pcode=1527307&cate1=860&cate2=869&cate3=10585&cate4=0#bookmark_price_compare

 


 

개봉 시작

 

 

 

 

 

택배 상자 개봉

 

 

 

 

블랙과 골드가 섞인 포장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비츠 오디오 내장

 

청취 환경에 따른 각종 이퀼라이저와 부가적인 녹음 환경 설정 등이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다.

 

 

 

 

 

제품 완충에 신경을 쓴 모습

 

나름대로 포장 상태가 허접하진 않다.

 

 

 

 

 

간단한 사용 설명서

 


 

 

 

 

 노트북 배터리 및 어댑터 

 

사실 벽돌 사이즈로 오지 않을까 했는데 65w 소형이라 다행이다.

가방이 한결 가벼울듯.

 

배터리는 4셀이 아닌 6셀이다.

 

 

 

 

 

 

 

완충제를 빼내보자. 

 

 

 

 

 

 

 

 

[ 짠! ]

 

11.6인치 소형 노트북이라 매우 가볍다.

좌우폭은 A4 한장 정도의 크기이며 , 무게는 가벼운 전공책 수준이다.

 

 

 

 

 

 

 

 

- 키보드 쪽 상판 색이 블루 같지만 원래는 블랙이다. -

 

키보드는 아이솔레이트 방식, 상대적으로 오타율이 적다고 하는데.

현재까지는 나름 괜찮다.

참.. Caps lock과 파워, 무선모드 키를 누르면 동그란 구멍에 백라이트가 켜지니

키보드 백라이트 내장의 아쉬움을 이것으로 달래야 할듯.

 

 

 

 

 

 

 

 

인텔 i3 샌디브릿지  Windows 7 등 각종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참고로 비츠오디오 스티커는 부착 되어 있진 않고

빨간색 비츠오디오 마크 형태로 터치패드 쪽 앞 부분에 스피커와 함께 박혀있다.

 

 

 

 

 

 

- 노트북을 작동 시키면 자동으로 세팅을 시작한다. -

 

 

 

 

 

 

 

자동 세팅 완료 후 사용자 초기 설정

 

 

 

 

 

 

간단 세팅이 끝났다.

 

원인

작업관리자를 확인해보니 윈도우10 백신이 디스크를 과도하게 점유하고 있다.

디스크 대역폭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시스템이 심각하게 버벅인다. 

 

백그라운드에서 백업 디스크의 백업 파일들을 검사하고 있는듯 싶은데

문제는 백신을 중지시켜도 점유가 풀리지 않는다.

 

리소스 모니터

 

해결

[해결 방안]

- 디펜더로 들어가서 검사 중인 파일을 검사 예외 파일로 등록한다.

 

제어판 - 보안


 

 



 


 

 


 

 


 

검사 중인 파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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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할 때 ID를 잘못 입력하고

PW 칸으로 넘어갔다면

 

SHIFT(쉬프트) + TAB(탭)을 누르면 된다.

TAB 기능의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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