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2 임시작성/241205 업로드]

 

컴퓨터로 딱히 하는 건 없지만 행사를 통해 5950X를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교체하게 되었다.

적립까지 해서 26만원에 구매하였는데 쿨러없는 단품 구성으로 왔고 특이한게 보증기간이 꽤 남아있더라.

이번에 AM5로 넘어갈까 생각 중이었는데 음.. 몇 년 더 AM4를 써야겠다.

 


 

 

시네벤치 R23

1. 3900X

- Hwinfo 기준

R23 (PBO) 전압 (고부하) 온도 파워 싱글 멀티
PBO Enable (40배수) → 1.32V 83도 130W 미측정 18106 pts

 

2. 5950X

R23 (PBO) 전압(고부하) 온도 파워 싱글 멀티
PBO Auto (38배수) 1.45V→1.01V 56도 100W 1623 pts 25374 pts
PBO Enable (44배수) →1.24V 90도 210W 1601 pts 28812 pts
PBO2 -30 (45.5배수) →1.19V 90도 185W 미측정 30199 pts
 PBO2 -30 limit: 80도 (44.5배수) →1.16V 80도 165W 29770 pts
PBO2 -25 limit: 80도 (44.5배수) →1.15V 80도 165W 29756 pts

 

R23 (수동오버) 입력 전압(고부하) 온도 파워 싱글 멀티
47배수 1.35V→X 부팅 성공, 벤치 통과 X
46배수 1.27V→1.19V 92도 190W 미측정 30355 pts
45배수 1.2V→1.12V 76도 150W 1494 pts 30013 pts
44배수 1.15V→1.08V 70도 130W 1460 pts 29198 pts
43배수 1.10V→1.03V
1.08V→1.01V
65도
64도
115W
110W
1417 pts
1422 pts
28550 pts
28565 pts

 

1) 3900X와 비교했을때 전압, 소비전력도 낮아졌고 PBO 멀티 점수도 최소 7000점이나 올랐다.

2) PBO Enable과 PBO2는 팬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수동오버를 사용할 듯.

3) 장시간 고부하 작업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5950X는 PCCOOLER G6 같은 공랭 쿨러로도 쓸만해보인다.

※ 보드 및 쿨러

B450M TUF PRO2

PCCOOLER G6

 


 

인코딩 (핸드 브레이크)

→  테스트 영상 : 4K 60FPS H264 2시간 분량

→  변환 : 4K 60FPS, H265, 19 RF, Faster

 

1. 3900X (PBO Enable)

인코딩 (4K) 최고 온도 파워 평균 fps 예상 시간 팬소음
PBO Enable (40배수) 85도 130W 미만 34 fps (완료) 3시간 25분 (완료) 시끄러움



 

 

2. 5950X (PBO Enable)

인코딩 (4K) 최고 온도 파워 평균 fps 예상 시간 팬소음
PBO Enable (45.5배수) 85도 160W 미만 45 fps (완료) 2시간 36분 (완료) 시끄러움



 

 

3. 노가다

1) 배수마다 인코딩을 완료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일부만 완료함.

2) 43배수로 써야겠다.

인코딩 (4K) 최고 온도 파워 평균 fps 예상 시간 팬소음
PBO Auto (38배수) 65도 110W 미만 58 fps (예상) 2시간 01분 (예상) 조용함
PBO Enable (45배수) 85도 160W 미만 45 fps (완료) 2시간 36분 (완료) 시끄러움
46배수 74도 140W 미만 57 fps (완료) 1시간 57분 (예상)→2시간 5분(완료)
45배수 66도 120W 미만 60 fps (예상)→56 fps (완료) 1시간 58분(예상)→2시간 7분(완료) 조용함

44배수 60도 100W 미만 60 fps (예상) 1시간 59분(예상)
43배수 55도 80W 미만 57fps (예상)→54fps (완료) 2시간 03분(예상)→2시간 13분(완료)

 

[초안: 240513 업로드: 240525 수정(정렬 및 추가): 241212]

 

 

Firebat AM02 - N100 미니 PC 둘러보기 및 결제

알리 익스프레스가 무슨무슨 기념으로 세일해서조금 늦은 감은 있긴 한데 N100 미니 PC를 주워볼 생각이다.  intel N100 주요 특징1. 4코어 4쓰레드 (E코어)2. TDP 6W3. AV1 코덱 디코딩 지원 !! TDP 6W 주제

girrr.tistory.com

 

주문 - 24/05/01 배송완료 - 24/05/13 국제우편 LPSG 송장 - 우체국 배달

 

몇 주 전 구매했던 미니 PC가 도착했다. 알리에선 배송이 6월로 측정되기도 했고 물류도 집중되어 있다고 하니 늦게 받을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생각보다 빨리 받을 수 있었다.

 

박스

 

- 제품 박스는 비닐 패킹이 되어있고 주문한 사양이 적혀있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데 만약 다르면 반품해야할 수 있으니 뜯기 전에 확인을 꼭 해보자.

 

 

기본 구성품

 

- HDMI 케이블, VESA 마운트에 필요한 브라켓 및 나사, 2.5인치 SATA 컨버터 케이블, 12V 3A 어댑터

- 전원 어댑터는 유럽형인데 멀티탭에 그냥 끼워도 사용은 되긴 하지만 얇아서 잘 빠진다. 돼지코를 사용하는 것이 낫겠다.

 

 

제품 뚜따

 

 

 

- 바닥 면에 툭 튀어나와 있는 실리콘은 뚜껑 열때 손잡이로 쓰라고 만든 듯하다.

- 나사는 십자나사로 꽤 빡빡하게 조여져 있다. 나사 홀이 꽤 깊고 두꺼운 드라이버는 중간에 걸려서 안 닿으니 얇은 드라이버가 필요할 수 있다.

 

 

제품 뚜따 - 내부

 

- 내부 전경, 파란색 기판이 눈에 뜨인다. 중간 사진의 하판에다가 2.5인치 HDD 혹은 SSD를 설치할 수 있다.

 

 

 

제품 뚜따 - RAM

 

- 램 제조사 Indilinx, 하이닉스 칩, 램 클럭 2666Mhz, 램 전압 1.2V

- 일단 메모리 테스트 결과 문제는 없었고 2133 램이었으면 3200으로 교체할 생각이었는데 뭔가 애매해져서 그냥 사용해야겠다.

 

 

제품 뚜따 - SSD

 

 

- 내장된 SSD는 M.2 NVME가 아닌 M.2 SSD이고 스펙시트 상으로는 TLC 구조.

- 컨트롤러는 실리콘모션 SM2259XT2 디램리스

 

 

제품 뚜따 - 무선랜

 

- WIFI 6 및 블루투스 5.2를 지원하는 AX101

- 안테나 분리 방지를 위한 테이핑이 되어있고 안테나는 천장에 부착되어 있다.

 

 

제품 뚜따 - 쿨링구조

 

- 플라워 형태의 쿨링구조, 히트싱크는 금속재질이긴 한데 구리는 아닌 듯하고.. 통짜 알루미늄인가?

- FAN은 4핀 사용함.

 

 

제품 뚜따 - 써멀 구리스

 

- 방열판과 CPU가 닿는 면적 외에도  써멀 구리스가 잔뜩 발라져 있음. 주위에 써멀 유분기 같은게 있기도 하고 그냥 다 닦고 남는 써멀(XTC-4) 재도포 함.

 

 

제품 뚜따 - SATA 확장

 

- 구매 전 SATA 설치 가이드는 없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었는데 제품 내부에 가이드가 사출이 되어 있었다. 나사만 잘 결합해서 장착하면 되겠음.

- 사타 컨버터 케이블은 'AUK01972RB'이 모델명으로 보이고 12핀 배열의 변태규격으로 보임.

 

OS

- 윈도우 11 Home 버전이 탑재되어 있다. 중국발 N100 PC의 악성코드 이슈 때문에 OS 재설치를 고려한다면 미리 KEY를 확인해 두거나 마소 계정을 연동해둬야한다.. (연동하고 난 뒤 필히 비밀번호 변경이나 OTP 인증 설정을 추천)

- 윈도우 재설치에도 문제없이 정품인증 되었고 slmgr로 체크해보면 키채널은 OEM:DM으로 나온다.

 

악성코드 이슈?

- MZK로 검사해 본 결과 탐지된 것은 없었지만 혹시 모르기 때문에 OS 재설치를 추천함.

더보기

Malware Zero Report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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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진단, 미진단, 오진, 오동작, 그 외 버그 등 문제 발생 시 아래 사항 확인

   ① 동봉되어 있는 <3. 문제 해결> 문서를 참고하여 문제 해결
   ② 반복 진단, 미진단 시 악성코드 분석 요청 : https://malzero.xyz/support/analysis
   ③ 오진, 오동작, 그 외 버그 신고 : malzero.virus@gmail.com

   ※ 자기 자신부터 보안 실천 ! ! ! <5. 악성코드 감염 예방> 문서 참고

-- 검사 정보 --

   데이터베이스 버전 : 2024. 05. 13. V01

   운영체제(OS) : Microsoft Windows [Version 10.0.22621.2215], x64
   검사 환경 : 표준
   검사 일시 : 2024-05-13 21:19:50.07

   검역소 폴더 : C:\Quarantine_MZ

--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

   ★ 안전 ★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 상세 보고 --

   ■ 악성 및 유해 가능 자동 실행 라이브러리(AppInit_DLLs) 값 확인 :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자동 실행 라이브러리(AppInit_DLLs, 32bit) 값 확인 :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서비스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초기화 대상 프로세스 자동 실행 레지스트리 확인 :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또는 불필요한 유휴 파일 전송 작업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파일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폴더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호스트 파일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네트워크 DNS 주소 상태 확인 - 1차 :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음

   ■ 소켓 프로토콜 상태 확인 :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HKEY_CLASSES_ROOT> 레지스트리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HKEY_CURRENT_USER> 레지스트리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HKEY_LOCAL_MACHINE> 레지스트리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HKEY_USERS> 레지스트리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BHO(Browser Helper Object)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방화벽 규칙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브라우저 확장 기능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웹 브라우저 -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악성 시작 및 검색 페이지 확인 :
   발견되지 않음

   ■ 웹 브라우저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악성 시작 및 검색 페이지 확인 :
   발견되지 않음

   ■ 초기화 대상 웹 브라우저 바로 가기 확인 :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음

   ■ 초기화 대상 서비스 및 레지스트리 확인 :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프로그램 설치 정보 레지스트리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및 유해 가능 시작 프로그램 레지스트리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악성 운영체제 관리 도구 항목 제거 :
   발견되지 않음

   ■ 운영체제 관리 도구 리포지토리 확인 :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음

   ■ 네트워크 DNS 주소 상태 확인 - 2차 :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음

-- 정보 --

   Web : https://malzero.xyz
   Virus Zero - Security Community : https://cafe.naver.com/malzero
   Batch Script : ViOLeT (archguru)

   경고 ! 타 사이트/카페/블로그/토렌트 등에서 배포/개작 및 상업적 이용 절대 금지 ! (발견시 신고 요망)

-- E --

 

CPU 벤치마크

 

뚜따 (윈11)
노뚜따 (윈10)

 

- 시네벤치 2024는 무슨 일인지 시작조차 안 돼서 R23 버전을 사용했는데 2894점이 나왔다.

- 케이스 뚜따 or 노뚜따의 온도차이가 있긴 한데 왜 이렇게까지 극명한지는 모르겠.. 여튼 고부하 작업에서 온도는 85도 선에서 최대한 커팅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 FAN 속도는 hwinfo에선 보이진 않으나 빠르게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면 조절은 되는 듯.

 

 

몇 주간의 사용 후기

1) 윈도우 초기 세팅 과정 때문인지 버벅거린다. 색인 등의 과정이 끝나면 조금 괜찮아지긴 하는데 드라마틱하진 않음.

2) 그냥 뭘 하던 간에 CPU 사용률은 항상 100% 찍고 있다.

3) 유튜브 8K 아이유(AV1 코덱) 영상 기준. 4K 60fps 정도는 코덱빨로 재생이 가능했다. 

문제는 8K 60fps인데 CPU 및 GPU 사용률을 100%를 찍고 프레임 드랍도 지속적으로 생긴다. 재생은 가능한데 원활하진 않았고 일단 영상을 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241212 추가) 윈도우 해상도를 내리면 8K 60fps는 재생이 잘 되더라만.. 생각해보면 4K 모니터에서 픽셀 매칭을 하는 과정은 많은 연산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N100의 성능의 한계로 프레임 드랍이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여튼 8K는 케바케인듯.

4) OS 재설치를 하니 드라이버를 몇 개 못 잡는다. 수동으로 잡아야 하는데 과정은 나중에 포스팅해볼 생각.

5) 윈도우 11에서 10으로 내려봤는데 문제 없이 잘 동작하고 있고 11보다는 10이 쾌적한 느낌이다. 

6) 전면 C타입 DP ALT 기능은 LG 32UP830 모니터에서도 잘 동작한다.

7) 2개의 키보드, 마우스로 왔다갔다하기 불편해서 KVM 스위치 알아볼까 생각 중.

8) (240618 추가) 제품과는 별 상관 없는 얘기겠으나 잠시 윈도우 11 home으로 올렸는데 등기부 등본을 발급하려고 하니

결제 버튼을 눌러도 RPRTregisterXctrl 프로그램이 반응이 없다. 발급 때문에 윈도우 10으로 다시 내렸다.

 

9) 이 PC 자체는 엄청 좋은 성능을 가진건 아니어서 차라리 더 줘서 라이젠 사는게.. 돈 낭비라고 생각될 수도 있고 또 실제로 중고시장에 많이 던져지기도 하는데 정말 용도를 잘 설정해서 구매해야할 듯하다. 용도만 잘 맞는다면 값어치는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이사갈 때 낑낑대며 옮겼던 추억..

 

 

동고동락했던 아이맥을 처분하였다.

 

애플 기기에 관심이 많았던 시절에 뭔가 애플 생태계를 만들고 싶었기도 하고 그래서

맥북을 구매하려던 찰나에 5K 고 해상도와 쨍쨍한 밝기에 충격을 받아 구매한 첫 Mac이었는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2024년 지금 쓰기에는 성능이 부족한 느낌도 있었고

4코어 4쓰레드.. 로딩도 느리고 뭐만 했다하면 쿨러 부우웅~

 

문제는 고질적인 디스플레이 문제들이 나를 괴롭혔다.

 

 

 

 

 

https://forums.macrumors.com/threads/apple-imac-27-5k-screen-clouding-fix.1947080/

 

 

클라우드

디스플레이 하단 외곽에 먼지가 쌓여서 그을림(얼룩)처럼 보이는 현상.

 

아이맥 하단부에 내부 쿨링을 위한 이런 공기 흡입구가 있는데 이쪽을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먼지가 꽤 쌓인다. 가끔 면봉을 집어넣어서 휘적거리면 먼지가 대량으로 빨려 나오기도 한다.

아무래도 흡입구와 레티나 액정이 붙어있어서 내부 쿨링 흐름이 액정에 클라우드 현상 같은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는 사실 꽤 오래전부터 많은 아이맥 사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해명도 없고 리콜도 없고 A/S도 보증 끝나면 끝이고 A/S 받아도 나중에 다시 생긴다고 하고 내부 먼지필터라도 어떻게 안 되나?

그냥 답이 없다. 나도 그러려니 하고 그냥 사용함..

 

 

 

 

 

 

벚꽃(붉은색) 테두리

이렇게 디스플레이 외곽에 붉은 색깔의 끼가 스멀스멀 나타나는 증상.

2015 아이맥부터 있던 증상으로 내 2017년형 맥에서도 존재했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울트라파인 21.5인치에서도 나타난 걸 보면

2015~2017에 출시된 제품들에 동일한 패널을 썼던 건가 싶다.

 

이것도 어떠한 해명이나 대처방안은 못 들어봤다.

사실상 대참사급으로 생각하는 결함인데 이것도 그냥 유야무야.. 니들 맘대로 떠들어봐라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니..

 

 

잔상

붉은 테두리는 글쎄.. 주로 어두운 부분에선 덜 보이기도 하고

눈의 시선도 웬만하면 가운데를 향하니까 호구 마인드로 참고 쓴다 해도

이 놈의 잔상은 사람 황당할 정도로 짜증 나게 한다.

 

왜 짜증이 나냐면 어떤 웹페이지나 이미지 혹은 스크롤바, 최소화 최대화 닫기 메뉴, 크롬의 탭 같은

고정적인 레이아웃들이 디스플레이 외곽에 잔상으로 따악 박힌다. (채팅 내용이 박혔던 적도..)

어떻게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욕하면서 쓴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중고 처분도 오래 걸렸다. 값을 내려서 어떻게 처분하긴 했지만 참.. 

만약 나라면 정말 작업에 필요하고 또 엄~청 저렴한 게 아니라면 이걸 중고로 구매하는 거는 다시 생각해 볼 듯하다.

 

일단 성능이고 다 떠나서

내가 최대한 신줏단지 모시듯이 관리하며 사용했음에도 클라우드, 붉은 끼, 잔상들이 쏙쏙 나타났던 걸 보면

오래 사용할 수 없는 제품으로 생각한다. 뭐 사용이야 할 수는 있겠지.. 욕하면서

 

사실 아이맥은 "모니터를 샀는데 본체도 같이 주더라"라는 농담도 있지 않은가?

시각적인 작업을 주로 하는 데 저런 모양이면 결국엔 후회하지 않을까 한다. 결국엔.. 물론 내 기준이지만.

 

 

만약 중고로 구매할 예정인 사람들이 있다면 액정 상태를 꼭 체크해 보길 바란다.

내가 중고 처분하면서 다른 판매 글도 많이 체크했었는데 이거 고지 안 하는 매물도 엄청 많았다. 

좋은 매물 구매해서 위와 같은 증상이 최대한 늦게 나타나야 사용에 있어서도 좋지 않을까 싶다.

 

 

2019년형 2020년형은 폼팩터가 같긴 한데 해당 문제가 없길 바라겠으며

아예 폼팩터 바뀐 ARM 계열 맥은 모르겠음..

 

 

모니터+맥미니

모니터+맥북

모니터+해킨토시

 

차라리 모니터 스펙을 좀 타협해서 적당한 걸로 사고

맥미니를 구매해서 같이 활용하는 방안이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니터주는 아이맥이 괜찮긴 해..

 

 

 

라이젠 5600

라이젠 코어 쓰레드 배수
5600 (버미어) 6 12 PBO

 

 

1. FHD (1920x1080)

원본 파일 - H264 FHD 29.97fps 5000kbps 약 3시간 30분 분량

변환 파일 - H265 FHD 29.97fps 퀄리티모드 CRF: 26 프리셋: slow

인코더: 샤나인코더, 모니터링: HWINFO

 

(1) CRF: 26, Preset: slow

  CRF Preset 속도 소요 시간 CPU 로드율 CPU 소비전력 온도
결과 값 26 slow 0.78x
(23~28fps)
4시간 30분 80~90% 85~90W 67~70도

 

 

 

2. 4K (3840x2160)

원본 파일 - 4K H264 29.97fps 22000kbps 약 3시간 30분 분량

변환 파일 - 4K H265 29.97fps 퀄리티모드 CRF: 19 프리셋: medium

인코더: 샤나인코더, 모니터링: HWINFO

 

(1) CRF: 19, Preset: slow

  CRF Preset 속도 소요 시간 CPU 로드율 CPU 소비전력 온도
결과 값 19 slow 0.14x
(4fps)
약 18시간~22시간 95% 전후 85~90W 67~70도

 

# 프리셋 slow는 초당 4프레임 나와서 사용하기 어려울 듯.

 

 

(2) CRF: 19, Preset: medium

  CRF Preset 속도 소요 시간 CPU 로드율 CPU 소비전력 온도
결과 값 19 medium 0.55x (16fps) 약 6시간 23분 70~90% 최대 82W 64~68도

 

 

 

 

 

알리 익스프레스가 무슨무슨 기념으로 세일해서

조금 늦은 감은 있긴 한데 N100 미니 PC를 주워볼 생각이다.

 

 intel N100 주요 특징

1. 4코어 4쓰레드 (E코어)

2. TDP 6W

3. AV1 코덱 디코딩 지원 !!

 

TDP 6W 주제에 성능은 샌디할배 i5-2500과 비슷하고 코덱 빨로 유튜브 8K 60fps 지원하는 게 큰 장점이다.

N100 리뷰를 보면 엄청 빠르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긴 한데 용도만 맞으면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 24시간 돌아가는 서버, 문서 작업, 웹서핑, 뱅킹, OTT, 잠깐 간단한 작업 해야 하는데 굳이 데스크탑 켜기 싫을 때 등등..

 

 

1. 내 맘대로 제품 선별

1) firebat T8, AK2, S1, AM02

2) beelink S12

3) Chatreey T9 

 

 

2. 제품 압축 (1)

- 가격대(코드적용 10만원 초반) 설정

- N100 일부 제품군 중에서 온보드 램인 경우 냉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여 온보드는 제외.

 

1) firebat T8 (온보드), AK2, S1, AM02

2) beelink S12 (가격)

2) Chatreey T9 

 

 

3. 제품 압축 (2)

- DPALT 지원하는 C타입 포트 있어야 함.

- 2.5인치 SATA 확장 가능해야 함.

 

1) firebat AK2 (C타입 X), S1 (C타입 X), AM02

2) Chatreey T9 (확장슬롯 2242, 2280만 지원)

 

 

4. 제품 압축 (3)

- 괜찮은 쿨링 구조 필요.

 

1) firebat AM02

- 확실치는 않지만 리뷰 사진을 보니 블로워팬 방식은 아니고 플라워형으로 보임.

- 히트싱크가 꽤 넓고 두꺼운 것으로 보임.

 

 

5. 결론

- firebat AM02 당첨.

 

 

 

Firebat AM02 - 스펙

 

스펙은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CPU - intel N100 (효율코어 4코어 4쓰레드)

GPU - Intel® UHD Graphics

RAM - soddim DDR4 (제조사 불분명, 2666mhz, 하이닉스 칩??)

SSD - wicgtyp사 M.2 2280 n900-512 (M.2 SSD 방식, TLC 구조인 듯)

무선랜 - WIFI6 및 블루투스 5.2 지원하는 AX101 or AX 201 (교체 가능)

포트 - 듀얼랜(좌측 2.5G, 우측 1G), DP 1.4, HDMI 2.0, Type C (DP ALT 지원)

포트 - USB 3.0 4개, 3.5mm 오디오 콤보 잭, CMOS 클리어

전원 입력 - 12V 3A

 

 특이사항) 컨버터가 필요한 SATA포트가 보드에 있음. 구성품으로 2.5인치 SATA 변환 케이블 제공.

하지만 따로 설치 가이드는 없어 보여서 디스크 부착 위치 고민해야 할 듯.

 

 

 

Firebat AM02 - 결제

 

1) RAM 8GB+SSD 256GB = $88.31

2) RAM 16GB+SSD 512GB = $102.79

 

가격은 14.48달러 차이. 나중에 업그레이드 비용을 투자하기가 그래서 2번 옵션으로 주문했음.

결제 금액은 코인+쿠폰 붙여서 12만 4천원 ($89.65)

환율이 미친 듯..

 

 

AM02 구매 포인트 요약

1. TYPE C 포트 - 충전 및 DP ALT 출력 지원

2. SATA 방식의 2.5인치 HDD or SSD 추가 확장가능. (변환 케이블 제공, 다만 가이드가 없어서 어떻게 고정시킬지..) 

3. CPU 쿨러는 블로워팬은 아니고 플라워 형식 같아 보이는데 히트싱크가 넓고 해서 발열해소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함.

4. RAM 및 무선랜카드 교체 가능.

5. WIFI 6을 지원하는 무선랜카드

6. 2.5G 1G 듀얼랜 탑재로 라우터로 쓰던지.. 방화벽 시스템 만들어서 쓸 수 있음.

 

 

배송오면 계속 적어보겠음.

 

6월 12일에 주문한 5600

6월 23일에 받아볼 수 있었다.

 

CPU 자체는 23년 09주차 B2 스태핑으로 꽤 최근에 생산된 제품이다.

 

제품 포장은 CPU 보관 플라스틱 케이스에 랩으로 둘둘 말려왔는데

다행히도 핀이 휘어지거나 인식 불가능한 문제는 없었다.

 

PC조립 과정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대략적인 오버 수율 정보를 남겨본다. 

 

오버 종류 배수 전압 최대 온도 풀로드 전력 시네벤치 팬 속도
PBO 44.5 1.2V 75도 105W 11467점 1600 RPM
수동 45 1.1V 64도 82W 11639점 1200 RPM
수동 46 1.13V 67도 90W 11888점
수동 47 1.17V 71도 97W 12180점 측정 못함
수동 48 1.28V 85도 120W 12426점

ASUS B450M TUF PRO 2

 

시간 때문에 빡빡한 안정화 과정을 거친건 아니지만

일단 긴 시간 풀코어 작업에도 뻗지 않고 사용이 가능했다.

 

지금은 여름철이고 해서 45배수로 사용할 예정이다.

적어도  PBO 대비 수동오버로 온도와 팬 소음의 이득을 취했으니 고무적인 결과다.

 

끝.

 

 

 

사실 컴퓨터를 맞출 생각은 없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600 핫딜이 나온 관계로 한대 맞추게 되었다.

 

CPU 가격은 82.23달러 수수료까지해서 108,000원정도

 

 

 

 

 

 

 

2023/06/13 기준 국내 정품가는 대략 이런데

알리 5600은 중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이다 보니

사실상 A/S 보증을 포기해야함을 감안해도 굉장히 저렴하게 뜬거라 그냥 구매했다.

CPU는 초기불량만 제외하면 반영구적이니까 양품이 오기를 바래야 한다.

 

 

 

 

 

사실 너무 갑작스러워서 취소할까도 생각했었는데

결제하자마자 바로 배송준비로 넘어가고 

몇시간 뒤 다시 확인해보니 배송중으로 뜬다.

그래서 취소 못했다.

 

 


 

6/13 기준 대강 견적을 짜봤는데

 

CPU - 라이젠 5600

보드 - ASUS TUF Gaming B450M-PRO II : 램슬롯 4개 지원하는 a520 중에 저렴한게 별로 없어서 대신 넣음

RAM - 당근발 삼성 시금치 DDR4 4GB 2개 : 딱히 뭐할게 없어서 8기가로도 충분할듯

그래픽카드 - 남는거 쓸 예정

SSD - 남는거 있음

쿨러 - 기본 쿨러는 구리니까 2만원짜리 사제쿨러 구입예정

파워 - 500W냐 600W냐 고민인데 현 구성은 500W면 될거고

30시리즈 채굴이라도 끼워둘거면 그 이상으로 가야할텐데 고민중..만원차이긴 하다만

 

대략 CPU 11만원+보드 11만원+램 15000원+파워 5만원+쿨러 2만원

= 305,000원

 

30만원.. 필요도 없는데 괜히 질렀나 싶다

 

 


 

최종 견적

CPU - 라이젠 5600

보드 - ASUS TUF Gaming B450M-PRO II

RAM - 삼성 DDR4 2133P 8GB * 2

SSD - 마이크론 MX500 250GB

GPU - MSI 라데온 6950

파워 - MSI MAG A650BN 650W 브론즈

쿨러 - pccooler G6

무선랜 및 블루투스 - Fenvi AX210

케이스 - 2만원짜리

 

쌔거, 당근, 있던거 섞어서 대략 30만원 안팎으로 구성했다.

 

부품 오면 조립하고 후기 적을 예정.

끝.

 

 

 

아이맥 2009 early 24인치 - 구매

 

- 스펙 -

CPU -코어2듀오 펜린 E8435 (3.06ghz)

램 - DDR3 4gb*2 = 8GB 

VGA - nvidia GT130

HDD - WD 1TB

 

CD 재생 때문에 외장 ODD를 알아보다가 동네에서 우연하게 발견했다.

2009년식 early 24인치..? 웬만해선 잘 찾아보긴 힘든 매물이다.

 

CTO 모델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당시 early 모델 중에서 고사양에 속하는 모델을 어쩌다보니 쉽게도 찾아버렸는데

바로 뛰어가서 구매했다 ^^; 얼마냐면 단돈 10만원 !

 

바로 가져와서 제일 처음 테스트해본건 아이맥의 ODD.. 슈퍼드라이브

사실 슈퍼드라이브는 쫌 사용하다보면 인식 불량이나 퉤퉤하는 증상의 고질병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문제는 없었고

다만 10년이 넘은 연식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에 약간의 노화정도만 있을 뿐이었다.

외관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 역시 전자제품은 관리하기 나름인가?

 

사실 코어2듀오는 2008년쯤 E8200 울프데일로 처음 접했었는데 이걸로 참 많은 게임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이 추억의 CPU는 고이 간직하기 위해서 서랍속에 잠들어 있지만 : ) 

 

그런데 10년이 지나서 다시 접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2008년 그때는 잘 썼었던 것같은데

솔직히 지금 쓰기엔 답답한감이 없지않아 있다. 기술의 발전과 적응이 참 무섭다.

 

일단 가져는 왔으니 잘 사용하기 위해서 내부 클리닝과 아마 경화되었을 써멀구리스 재도포 작업을 해주었다.

 

아이맥 2009 early 24인치 - 분해, 클리닝, 써멀구리스 재도포

다이소 화장실 걸이용 압착 후크를 사용해서 강화유리를 열어주었다. 뭐 굳이 고가의 흡착기를 쓸 필요는 없다

여는 방법이야 간단한데 후크 2개를 강화유리 상단 모서리 양쪽에다 붙여준 뒤 약간의 힘을 가해서 천천히 들어올려주면 된다.

 

나사는 t8~t10이었나? 규격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되는데 샤오미 드라이버툴 하나면 맥은 충분히 분해하고도 남는다.

싸구려 어떤 것이든 실생활에 필요할 수 있으니 드라이버툴은 하나쯤 구비해두는것이 좋지않을까 싶다.

 

메모리 슬롯 나사를 풀어주고 알루미늄 커버 위에 있는 마이크 케이블을 조심조심해서 분리시켜주면 커버를 완전 분리할 수 있다.

마이크 케이블 끊어먹으면 돌이킬 수 없으니 조심하자. :(

먼지같기도 하고 그을림 같기도 한데 저것은 그을림+먼지라고 보면 된다. 어디서 뭐가 탔던 걸까? 마스크 필히 착용해야한다;;

10년동안 쌓인 먼지를 물티슈와 알콜로 닦아내니 속이 다 시원하다.

 

처음엔 저 상태에서 에어건만 뿌려주고 재조립하려고 했는데 먼지 상태가 심각해서 로직보드를 다 들어내기로 했다 : (

단순 작업으로 예상되던게 대공사로 번지게 되었다;; 삭은 먼지만 아니었어도 우웩.. 또 시간과의 싸움이다.

 

대충 디스플레이 나사를 풀어주고 보드와 연결되어있는 디스플레이 커넥터를 분리시킨다음 들어올린다.

 

케이블이 끊어지지않게 살짝 들어올리고 lcd 커넥터(?)와 파워 케이블을 분리시켜준다.

케이블 분리가 잘 안된다면 드라이버 툴에 있는 얇은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해보자. 

 

사투 끝에 드디어 열었다. 로직보드 색상이 2009년 이전 모델들과 비교해봤을때 검정 기판으로 바뀐게 눈에 띈다.

먼지는 쿨러가 위치한 하단부에만 몰려있었고 상단부는 거의 없어서 굳이 상단 부품들까지 해체해서 청소할 필요 없을듯 하다.

 

로직보드 들어내는 과정은 꽤 복잡해서 아래 주소의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https://ko.ifixit.com/Guide/iMac+Intel+24-Inch+EMC+2267+Graphics+Card+Replacement/13765 

 

iMac Intel 24" EMC 2267 Graphics Card Replacement

Illustrates successfully replacing the ATI Radeon 4850 HD graphics card.

ko.ifixit.com

 

보드 각각 뒷편의 나사 4개를 풀어주면 CPU와 GPU의 히트파이프가 분리된다.

역시나 써멀구리스는 굳어있는 모습인데 면봉으로 닦아주고 새로운 써멀구리스를 발라서 재결합한다.

 

이건 아이맥용 E8435의 알맹이 모습이다.

 

CPU 쿨러는 바깥 면마다 결착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안쪽으로 휘게 끔 힘을 주어 누르다보면 쉽게 분해가 된다.

붓으로 털어내려다가 그냥 물 청소하고 잘 말려주었다.

 

작업이 완료되면 가조립 상태에서 부팅,스피커,WIFI,쿨러,ODD 동작 여부를 확인하고 완전 조립을 해주면 끝이다 !

 

 

아이맥 2009 early 24인치 - 카탈리나 및 모하비 비공식 패치

2009 early 모델의 마지막 OS 버전인 엘캐피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앱도 있고 동작에도 문제가 많아서

유저 비공식 패치를 사용해서 카탈리나로 업데이트 했다. 카탈리나는 여전히 쓸만하지만 비공식이다 보니 버그가 존재한다.

 

1. 크롬 설치 불가

- 어느 버전이건 설치는 되지만 실행이 불가능

- 터미널에서 아래의 코드를 입력하거나 유튜브 링크를 참조하자.

sudo xattr -lr /Applications/Google\ Chrome.app
sudo xattr -cr /Applications/Google\ Chrome.app
sudo codesign -f -s - /Applications/Google\ Chrome.app

https://www.youtube.com/watch?v=WfCJZn071dg 

 

2.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 사용 불가

- 애플측의 문서대로 안전모드로 부팅해도 해결되진 않는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11233

- 그래픽 칩셋이 metal api를 지원하지 않는 시스템일 경우에 발생한다고 한다. 아래 링크의 쉘코드를 사용하면 사파리 확장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https://github.com/moosethegoose2213/Non-Metal-Safari-Extensions

 

GitHub - moosethegoose2213/Non-Metal-Safari-Extensions: A simple tool to enable or disable Safari Extensions on Non-Metal Macs

A simple tool to enable or disable Safari Extensions on Non-Metal Macs - GitHub - moosethegoose2213/Non-Metal-Safari-Extensions: A simple tool to enable or disable Safari Extensions on Non-Metal Macs

github.com

 

검색결과 트러블이 몇 건밖에 없는걸보니 내가 가진 모델에서만 해당되는 증상일 수도 있다.

하필 웹서핑과 관련된 문제라서 한 단계 아래의 모하비 비공식 패치를 사용하기로 했다.

다행스럽게도 사용해본 결과 모하비는 큰 문제없이 잘 동작한다.

- 모하비로 내렸다가 해결 방법을 찾아서 다시 카탈리나로 올려서 사용 중이다.

 

 

아이맥 2009 early 24인치 - 끝으로

단순히 분해하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클리닝 작업 시간도 오래 걸렸다. 공인 센터에선 클리닝 서비스를 6만원 넘는 비용에 해주기도 하는데

내가 했던 것보다 아주 깔끔하게 하진 않겠지만 대체로 그 비용 책정엔 이해가 갈 수 밖에 없는 작업 과정이었다. 실로 매우 귀찮은 작업이다.

그래도 10만원에 괜찮은 음향기기이자 윈도우 머신(?)을 가져왔으니 충분히 만족한다. ^^;

 

 

EFI

#1 github에 배포되어있는 S340/S540용 EFI를 사용할 예정이다.

https://github.com/IvanAleksandrov94/Lenovo-s340-s540-Big-Sur-OpenCore-i5-8265u

- 이 글 아니었으면 애초에 시도 자체를 안해봤을듯 드라이버 잡는게 워낙 노가다라.. 배포하신 분 감사합니다.

 

#2 기본적인 opencore 가이드는 아래 링크 dortania의 가이드를 따르면 된다. 굉장히 따라하기 쉽게 되어있음.

https://dortania.github.io/OpenCore-Install-Guide/

 

#3 이 글에서 dortania 가이드는 Setting up OpenCore's EFI environment까지만 보면 된다.

https://dortania.github.io/OpenCore-Install-Guide/installer-guide/mac-install.html#setting-up-the-installer

 

#4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x86.co.kr에서 고수분들의 도움을 구해보자.

 

설치 - 부팅 디스크 제작

1. Bigsur OS용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든다.

- MyVolume에는 자신의 USB 볼륨 이름을 적을 것.

- github 개발자는 Bigsur 11.4 버전을 사용한듯하나 파일 구하기도 귀찮고 11.6.5로 진행해봄

sudo /Applications/Install\ macOS\ Big\ Sur.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volume /Volumes/MyVolume

- OS 파일의 경로가 다르다면 패키지 내용을 열어서 /Contents/Resources 경로의 createinstallmedia를 드래그해서 넣으면 된다.

 

설치 - EFI 마운트

1. MountEFI 로 부팅 디스크의 EFI 파티션을 마운트시킨다.

- 직접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밑에서 적어두겠다.

- MountEFI 설치 및 가이드

https://github.com/corpnewt/MountEFI

https://dortania.github.io/OpenCore-Install-Guide/installer-guide/mac-install.html#legacy-setup

 

2. S340/S540용 EFI를 다운로드한다.

https://github.com/IvanAleksandrov94/Lenovo-s340-s540-Big-Sur-OpenCore-i5-8265u

 

GitHub - IvanAleksandrov94/Lenovo-s340-s540-Big-Sur-OpenCore-i5-8265u: This Efi is for Lenovo Ideapad S340, S540 on Big Sur

This Efi is for Lenovo Ideapad S340, S540 on Big Sur - GitHub - IvanAleksandrov94/Lenovo-s340-s540-Big-Sur-OpenCore-i5-8265u: This Efi is for Lenovo Ideapad S340, S540 on Big Sur

github.com

 

3. S340 EFI 통째로 마운트했던 부팅디스크의 EFI 파티션에 붙여넣는다.

 

설치 - Mac OS 설치

1. 재부팅을 하는 즉시 F2로 CMOS에 진입한다.

- 부팅 순서를 변경해야하는데, 제작한 부팅 디스크를 1순위로 저장하고 재부팅한다.

2. 재부팅이 되면 아래처럼 이미지들이 뜬다. (아래 사진은 이미 해킨토시 세팅이 완료된 후에 찍은 사진이라 다를 수는 있다.)

경험한 것이지만 만약 Reset NVRAM만 보이고 다른 이미지가 아무것도 안 보인다면

EFI의 config.plist의 값을 수정해보자. (2-1 참조) 원인은 SD리더기 형식의 USB 문제일수도 있고.. 

 

2-1 config.plist

- Mac 기준으로 config.plist를 텍스트 편집기로 열어보자.

이런저런것들이 보일텐데 옛날 시간낭비하던 생각도 나고 그렇다만 여튼 scanpolicy 값을 찾아보자.

17760515 값으로 되어 있을거다. 어떤 형식의 디스크들을 스캔할것인지를 정하는 파트인듯한데

해당 값을 0으로 바꾸자. 자세한 가이드는 아래 링크 참조.

https://dortania.github.io/OpenCore-Post-Install/universal/security/scanpolicy.html

 

ScanPolicy | OpenCore Post-Install

ScanPolicy What this quirk allows to prevent scanning and booting from untrusted sources. Setting to 0 will allow all sources present to be bootable but calculating a specific ScanPolicy value will allow you a greater range of flexibility and security. To

dortania.github.io

- 언어 값도 바꿔두자. 나중에 Mac OS 설치 과정에서 언어가 러시아어로 되어 있어 귀찮아진다.

prev-lang:kbd 값을 검색하면 string 값이 적혀있을텐데 ko-KR:0 으로 바꿔주자.

 

3. 이제 Install macOS Big Sur (external)을 선택해서 OS를 설치해본다.

- opencore 관련 커맨드라인이 쭈루룩 내려가면서 뭔가 진행되는것을 볼 수 있다.

중간에 멈춘거같아도 계속 로딩되고 있다. 5분~10분 기다려보면 Mac OS 파티션 설정 메뉴로 넘어간다.

 

4.  Mac 파티션 설정은 생략.. 그냥 클린 설치하듯이 디스크 지우고 apfs 파티션 생성하고 하자 구글링 추천

 

설치 - Mac OS 사용자 설정

1. 여차저차 파티션을 만들고 Mac OS 설치를 시작하면 한 20분정도 걸린다.

기다리다 보면 많이 본 사용자 설정 단계로 넘어간다.

 

2.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나만 그럴수도 있고..? 디스플레이가 밝아지지 않는다.

모니터 밝기가 약 10% 선에서 보일랑 말랑함. 키보드 펑션키도 안먹어서 화면 글자 찾느라 눈 빠질뻔했다.

기다리다 보면 7~80%수준으로 팟!하고 밝아진다. 그래픽쪽에서 트러블난듯 한데 모르겠다..  일단은 쓸 수는 있다

(해결 - 해결 방법은 아래에 서술하겠다.)

 

3. 세팅이 완료되고 홈화면까지 보이면 거의 90%가 끝났다.

 

설치 - 맥 내부 EFI 마운트

1. 마지막으로 USB 부팅디스크의 EFI를,  맥 내부 EFI 파티션에 새로 마운트시켜줘야한다.

지금은 부팅디스크로 맥을 부팅시키고 있는데, 만약 USB가 없다면 부팅자체가 안 될것이다.

때문에 맥의 EFI파티션을 마운트시키고 USB부팅 디스크의 EFI 파일들을 복붙해줘야한다.

 

2. 우선 mountEFI 로 부팅디스크에 있는 EFI 파티션을 마운트시켜서 어딘가에다가 폴더째로 복사해둔다.

MountEFI 쓰기 싫다면 terminal에서 diskutil list 명령어로 부팅디스크 efi의 indentifier를 확인하고

sudo diskutil mount [identifier]를 입력해서 마운트해도 된다.

 

3. 맥 내부에 복사해두었다면 부팅디스크의 EFI 파티션은 언마운트한다.

 

4. 이제 맥 내부의 EFI 파티션을 마운트하자.

MountEFI를 쓰거나 터미널에서 sudo diskutil mount [identifier]로 마운트한다.

 

5. 아까 어딘가에다가 복사해두었던 부팅디스크의 EFI를 통째로 맥의 EFI에다가 복붙한다.

 

6. 복붙이 완료되었으면 재부팅해서 정상적으로 재부팅이 되는지 확인한다.

 

설치 - 후기

 

1. 부팅 때마다 나오는 opencore 커맨드라인을 보고 싶지 않다면

config.plist에서 boot-args의 -v 명령을 빼주면 보이지 않게된다. 개발자가 에러 체크용으로 걸어둔듯하다.

 

2. 몇번 써본 감회랄까 적어보자면

- 일단 내 무선랜 모듈이 퀄컴꺼라 와이파이/블루투스는 사용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블루투스는 잡힌다. 다만 설정에서 off시킬 수는 없다.

- 사소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안정적이다.

- 이미 USB 맵핑을 해두었는지 USB 3.0 / 2.0 제 속도로 나온다.

- 터치패드 클릭은 힘을 줘서 눌러야만 먹히는 데 시스템 트랙패드 설정에서 "탭하여 클릭하기"를 체크해두자.

- 키보드 기능키 잘 됨, 백라이트 잘 들어옴.

- 오픈코어와 관련 kext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해보니 잘 동작한다.

 

3. 현재까지 발생하는 트러블

- 빅서로 부팅을 하면 정상적으로 부팅이 될 때가 있고, 디스플레이가 아무 반응없다가 3분정도 후에 켜질 때가 있다.

> config.plist - boot-args에서 -igfxblr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 낮은 확률로 터치패드가 먹통이 된다. 재부팅하면 해결됨

- 내 S340의 랜카드는 QCA9377 제조사가 퀄컴이다

인텔은 불안정하긴해도 관련 kext가 있는듯 한데.. 퀄컴은 맥용 kext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무선랜쓸거면 리얼텍달린걸로 다이소꺼가 아마 그럴거같은데 와이파이 동글하나 사는게 낫다.

> 다이소 와이파이 동글을 구매해서 붙여봤는데 당연히 네이티브로 붙지 않는다. 대신 사제로 제작된 빅서용 드라이버가 있다.

https://github.com/chris1111/Wireless-USB-Big-Sur-Adapter

와이파이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데 재부팅하면 동글을 못 찾아서 탈착했다가 다시 붙여주어야한다.

 

- WIFI 및 에어드랍을 네이티브로 쓰려면 랜카드를 브로드컴 랜카드로 교체하면 된다. (EFI에 brcmfixup 커널이 포함되어있음)

개발자는 브로드컴의 BCM943224PCIEBT2로 테스트한 듯 하다.

> 알리에서 브로드컴 BCM94360CS2를 구매해서 장착해봤는데 네이티브로 잘 붙는다. 에어드롭도 사용 가능.

 

 

맥 / 윈도우 멀티 부팅

# 빅서 / 윈도우 멀티 부팅

- SSD 2대에다 각각 빅서, 윈도우10을 설치해봤다.

- 중요한 점은 하나의 SSD에다가 OS를 설치할 때엔, 다른 하나의 SSD는 물리적으로 제거해주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설치되는 OS의 EFI가, 먼저 설치된 OS의 EFI를 덮어씌우는듯 하다.

때문에 한쪽의 OS가 부팅이 안 된다. 이걸로 꽤나 고생했다.

- 각각 OS 설치가 완료되면 CMOS에서 부팅 순서를 오픈코어 부트로더가 있는 Mac OS 저장장치를 1순위로 지정해주면 된다.

- 부팅 이미지 목록이 텍스트 기반으로 설정되어있는데 오픈코어를 업데이트하고 몇가지 수정만 하면 GUI로 이용해볼 수도 있다.

 

# 트러블

- 오픈코어로 윈도우를 로딩시키면 맥의 EFI를 사용하여 맥북 정보를 불러오게 되는데

레노버 밴티지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시도하면 맥북으로 인식해서 업데이트를 제공받을 수 없다.

다만 오픈코어로 로딩하지않고 윈도우 부트 매니저를 1순위로 올려서 부팅하면 레노버 모델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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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2 05:14 네이버 블로그 bakup]


노트북 고민...

정든 오래된 샌디브릿지 노트북을 떠나보내고

다시 노트북을 영입할 기회가 생겼다.

패널은 ips면 좋겠고 코어는 i3급이냐 i5급이냐..

라이젠? 잘 나오긴 했는데 개발 툴, 가상머신 호환이 잘 될까? 애매해

무엇을 사야할지 이리저리 찾아다니다가

2주 고민 끝에 구매한 노트북이다.

모델명은 S340-14IWL

 

http://prod.danawa.com/info/?pcode=7663744

 

 

 



 

노트북 사양

CPU - 인텔 i5 8265u

RAM - 4gb + 4gb(무상업글) DDR4 듀얼

VGA - 인텔 UHD 620 내장그래픽

SSD - M.2 NVME 128GB

키보드 - 백라이트 키보드

디스플레이 - 14인치 IPS 패널 (무상업글)

배터리 - 52wh, PD충전 미지원

무게 - 1.49kg (가이드 포함무게)

- 이 가격대에 PD충전 바라는건 양심이 없는거겠고..

- 내장그래픽이라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게임은 안하니까 뭐..


 

현재 이벤트 할인도 하고 있어서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방문 수령

반석전자 건물 앞 ( 용산역 1번출구에서 0017번을 타고 가면 된다. )

 

 

개인적으로 전자제품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방문수령으로 가져오는 편이여서

이번에도 직접 방문하게 되었다.

반석전자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방문수령자를 위한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커피포트, 정수기, 에어컨, TV 등..

여러 편의시설 구비도 되어 있어서 편하게 대기 할 수 있었다.

 

테이블에 있는 노트북으로 간단하게 접수를 하고...

몇분좀 지났을까? 친절한 직원분을 통해서

노트북을 받아볼 수 있었다.

 

 

 

제품 개봉

 

구성품으로는 본체, 충전기, 사용설명서가 끝이다.

65W 일체형 충전기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노트북 외관은 아이폰7의 매트블랙을 생각하면 된다.

촉감도 그렇고 상당히 비슷하다.

원래는 튀어보이는 샌드핑크를 구매하려다가

무난한게 낫지 않을까 싶어 블랙을 선택한건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아서 만족스럽다.

상판을 열면 비닐같은 재질이 키보드에 덮여있다.

새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매트블랙한 외관과 회색의 키보드.

투톤색깔이 나름 잘 어울린다.

... 다만 스티커들은 떼서 하판 밑에 붙여줘야겠다.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위한 제품 분해

풀어야 될 나사는 총 10개다.

첫번째 줄, 두번째 줄은 풀면 완전히 빠지지만

3번째 줄의 나사들은 일부 헛돌게 만들어져있으므로

안 빠진다고 해서 강제로 빼낼필요는 없다.

드라이버는 십자형이 아닌 별모양이 필요한데,

없으면 가까운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구비하면 되겠다.

규격은 T5를 쓴다.

살살 돌려도 잘 빠진다.

나는 괜히 힘줘서 돌리다가 흠집 내버렸다.. ㅜㅜ

하판 뜯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1. 힌지 모서리 커버쪽에 손톱을 찔러넣고 살짝 들어올린다.

2. 그 상태에서 플라스틱카드를 끼워서 균열을 만든다.

3. 반대쪽 모서리와 힌지 아래부분 커버도 똑같이 반복한다.

4. 양쪽 커버를 잡고 살살~ 분리 시키면 간단하게 빠진다.

분해 샷

램쉴드와 SATA, NVME 가이드도 들어있다.

램쉴드는 이 가격대에선 보통 없던데.. 고맙긴하다

동봉된 DDR4 램을 장착하기전에

메인보드 쇼트 방지를 위해서

배터리 케이블을 분리 시켜준다.

살짝 힘을주고 왼쪽으로 밀면서 빼내주면 된다.

(굳이 안 해도 괜찮을거 같지만 혹시 모르니까)

배터리 케이블까지 분리를 시켰으면

이제 램을 장착하면 되겠다.

1. 램쉴드를 떼낸다.

2. 램을 세워둔 상태로 홈에 맞게 푹 끼운다.

3. 손가락으로 꾹 눌러 결합시킨다.

4. 분리했던 램쉴드와 배터리 케이블도 다시 끼워준다.

8192MB - 총 8GB가 되었다.

전원을 켜고 F2로 CMOS에 진입해서

램이 증설 되었는지 확인한다.

여차저차 윈도우 설치까지 끝냈다.

 

윈도우를 설치할때 주의할 점은 UEFI 방식으로

설정해두고 설치해야한다는 것이다.

(CMOS에서 선택할수있다.)

LEGACY 방식으로 설치해도 사용하는데는 지장은 없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다.


[1] 부트 방식의 차이로 UEFI가 좀 더 빠르다고 한다. 체감하긴 어렵지만

[2] 나중에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할때에 UEFI 여야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

[3] 듀얼 모니터도 UEFI에선 가능하나 레거시 방식에선 지원이 안될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나중을 위해서라도 UEFI로 설치하는게 마음 편하다.

- 난 LEGACY로 설치했다가 UEFI로 전환이 안되어서 재설치했다

본인 윈도우가 UEFI로 설치되었는지

LEGACY로 설치되었는지는

전원을 켰을때 LENOVO 마크가 뜨면 UEFI

안 뜨면 LEGACY라고 보면 된다. (경험담이다..)

간단 벤치마크 및 성능 리뷰

GEEKBENCH 4

예전 구형 노트북은 싱글 1300, 멀티 2500 였음을 생각하면

천지개벽의 수준이다

쓰로틀링은 감안해야겠지만 저전력 CPU 주제에

데스크탑 수준까지 올라온게 참 대단스럽게 느껴진다.

유튜브 4K 60FPS 재생,

웹서핑, 오피스, 포토샵 간단한 작업도 잘~ 돌아간다.

테스트를 위해서 게임도 플레이 해보았다.

메이플스토리는 역시 무리없는 수준이고

오버워치는 최저옵 기준 30프레임도 빡빡하고 한타때는 더 내려간다.

해상도를 FHD 밑으로 내리면 괜찮을거같긴하지만.. 역시 내장그래픽의 한계

네트워크 속도

100메가 광랜 기준 - speedtest.net

개인적으로 저렴한 100메가 광랜을 이용하고 있고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평소와 비슷한 속도를 내서 잘 모르겠지만

이 모델에 탑재된 랜카드 QCA9377 모델이

타사 랜카드보다 속도, 감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이슈가 있다.

특히 기가인터넷 이용시에 크게 체감이 된다고 한다.

만약 본인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AC9260이 호환이 잘 된다고 하는걸 보면

제조사 화이트리스트는 없어진듯하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5달러 전후로 판매되고 있다.

백라이트 키보드

백라이트는 화이트 단색이다

기본적으로 백라이트가 없는 키보드는 고려하지 않았다.

필요한 순간이 꼭 한번씩은 있기 때문이다

어두워질때 키면 멋도 나고, 키 찾기도 쉽고 은근 꿀템 기능이다.

fn + 스페이스바로 점등 시킬 수 있고

밝기 수준은 2단계까지 가능하다

끝으로

본래 예산을 60만원까지 잡았었는데

40만원대에서 밸런스 잘 잡힌 제품을 찾을 수 있어서

충분히 좋은 구매였다고 생각한다

 

 

 

[2015.03.15 17:56 bakcup]

 

사실 대학교 공부 용으로 구매한 지는 꽤 됐지만.

몇번 사용하지도 않고 군입대다 뭐다 해서

사진만 찍어놓고 그동안 묵혀놨던 건데.. 아쉬워서 개봉기 리뷰 작성 해본다.

 

 

 

HDD는 320GB , RAM은 2GB이 기본 내장이라 아쉽다.

당시 50만원 정도에 구매 했었는데

하드는 몰라도 RAM이라도 4GB로 넣어주지.

그래도 가벼운 무게와 6셀 배터리, 별 의미는 없지만 CES 2011 수상 등.

부가적인 장점들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사은품 외장 ODD도)

 

자세한 정보는 아래 주소에.

http://prod.danawa.com/info/?pcode=1527307&cate1=860&cate2=869&cate3=10585&cate4=0#bookmark_price_compare

 


 

개봉 시작

 

 

 

 

 

택배 상자 개봉

 

 

 

 

블랙과 골드가 섞인 포장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비츠 오디오 내장

 

청취 환경에 따른 각종 이퀼라이저와 부가적인 녹음 환경 설정 등이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다.

 

 

 

 

 

제품 완충에 신경을 쓴 모습

 

나름대로 포장 상태가 허접하진 않다.

 

 

 

 

 

간단한 사용 설명서

 


 

 

 

 

 노트북 배터리 및 어댑터 

 

사실 벽돌 사이즈로 오지 않을까 했는데 65w 소형이라 다행이다.

가방이 한결 가벼울듯.

 

배터리는 4셀이 아닌 6셀이다.

 

 

 

 

 

 

 

완충제를 빼내보자. 

 

 

 

 

 

 

 

 

[ 짠! ]

 

11.6인치 소형 노트북이라 매우 가볍다.

좌우폭은 A4 한장 정도의 크기이며 , 무게는 가벼운 전공책 수준이다.

 

 

 

 

 

 

 

 

- 키보드 쪽 상판 색이 블루 같지만 원래는 블랙이다. -

 

키보드는 아이솔레이트 방식, 상대적으로 오타율이 적다고 하는데.

현재까지는 나름 괜찮다.

참.. Caps lock과 파워, 무선모드 키를 누르면 동그란 구멍에 백라이트가 켜지니

키보드 백라이트 내장의 아쉬움을 이것으로 달래야 할듯.

 

 

 

 

 

 

 

 

인텔 i3 샌디브릿지  Windows 7 등 각종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참고로 비츠오디오 스티커는 부착 되어 있진 않고

빨간색 비츠오디오 마크 형태로 터치패드 쪽 앞 부분에 스피커와 함께 박혀있다.

 

 

 

 

 

 

- 노트북을 작동 시키면 자동으로 세팅을 시작한다. -

 

 

 

 

 

 

 

자동 세팅 완료 후 사용자 초기 설정

 

 

 

 

 

 

간단 세팅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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