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6 임시작성/240210 수정/251125 수정
HDR 적용 불가
- 카본 6세대 WQHD HDR 돌비비전 500니트를 지원하는 모델임에도 윈도우 상에서 전역적인 HDR 지원이 안 됨.
X1 Carbon 6th 패널 사양

https://www.panelook.com/B140QAN02.0_AUO_14.0_LCM_overview_37246.html
AUO B140QAN02.0 Overview
AUO B140QAN02.0 datasheet 1 files, 1000 stocks, 3 suppliers, price, photos, compatible model. LTPS TFT-LCD, 14.0', 2560×1440, 500 nit, 1500:1 (Typ.), 16.7M color, 60Hz, QLED, eDP (4 Lanes)
www.panelook.com

탑재된 Display의 제조사는 AUO, 모델명은 B140QAN02.0, 스펙은 WQHD 500nit을 지원한다.
형광펜을 칠한 곳을 보면 8비트라고 적혀있다. panelook에서도 그 어디에도 HDR, 10비트 관련 문구는 보이지 않는다.
윈도우에서는 과연..?


1. 사용 중인 32UP830 모니터에서는 전역 HDR 설정을 할 수 있다. 토글로 쉽게 ON/OFF 할 수 있고 유튜브에서 HDR 컨텐츠를 재생하면 품질 옵션에서 HDR 문구가 표시 된다. 하지만 현재 6세대 카본은 HDR 토글이 없어서 설정 할 수 없었다.
윈도우를 포맷하고 레노버 밴티지로 각종 드라이버를 재설치하였으나 해결되진 않았다.
2.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유튜브에서 HDR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확인해보았으나 엣지에서도 마찬가지로 HDR 컨텐츠는 재생할 수가 없었다.
단 팟플레이어를 사용하면 HDR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긴 하다. 황당..
확인
- 레노버 포럼에서 X1C 패널에 대한 수많은 토론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English Community-Lenovo Community
forums.lenovo.com
Update: I've got the answer from Lenovo support, pasted below, verbatim:
1. Dolby Vision requires at least 10 bits panel for it to work.
2. Some Lenovo X1 Carbon 6 Gen originally comes together with 14" HDR WQHD IPS with Dolby Vision™ (2560 x 1440), Glare, 500 nits that support Dolby Vision, however the panel that comes together with the machine is only 8 bit.
3. X1 Carbon 6 Gen that supports Dolby Vision will come with a future software updates which added support for Dolby Vision.
해외 포럼의 한 유저가 고객센터로부터 받은 답변을 보면 돌비 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0비트 패널이 필요하지만 X1 카본 6세대의 패널은 8비트 패널이라는 것. (panelook에서 확인했었던 스펙과 일치함.)
레노버는 나중에 SW 업데이트로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단순 업데이트만으로 8비트 색공간을 10비트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관련 이슈들이 생기고 나서 돌비비전을 지원하는 드라이버 ThinkPad Monitor INF File 6.7.0.0 버전이 배포 되었다.
#1 패치 버전 및 내용
Version Build ID Rev. Issue Date
------------ -------- ---- ----------
6.10.0.0 N22OI07W 03 2021/10/28
6.10.0.0 N22OI07W 02 2020/05/13
6.10.0.0 N22OI07W 01 2019/05/10
6.9.0.0 N22OI06W 01 2018/10/31
6.7.0.0 N22OI05W 01 2018/04/30
6.6.0.0 N22OI04W 01 2018/01/12
<6.7.0.0> (N22OI04W)
-(New) Added Dolby Vision support.

6.7.0.0 버전부터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릴리즈 되었다. (현재는 6.14.19.0이 최신인 듯하다.) 그렇지만 업데이트로도 해결되진 않았다. 릴리즈 된 모든 드라이버들을 설치해봐도 전역 HDR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럼 HDR 자체는 다른 방식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인가?

Dxdiag로 확인해도 HDR은 지원되지 않음이라 뜨고.

특정 APP을 켜서 재생하는 "HDR 비디오 스트림 설정"은 사용할 수 있는데 여전히 전역 HDR은 설정할 수가 없음.
HDR은 혹시 특정 앱에서만 지원하는 것인지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었는데 넷플은 해지한 지가 오래 되어서 하진 못했다. 넷플릭스 다시 볼 때쯤 확인해서 포스팅 수정할 예정. 일단 웨이브에도 HDR 컨텐츠가 있긴 해서 플레이 해봤더니 HDR 재생은 되지 않았다.
참고로 "HDR 비디오 스트림"의 최소 스펙은 아래를 지원해야 한다고 한다.
1. 최소 300니트 밝기의 디스플레이
2. 특정 앱
"일부 앱은 Windows 10에 기본 제공되는 비디오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여기에는 Microsoft Edge, 사진, 영화 및 TV 같이 Windows 10과 함께 제공되는 유니버설 Windows 플랫폼(UWP) 앱은 물론 Microsoft Store에서 가져오는 다양한 타사 비디오 앱(예: Hulu, Netflix 및 Vudu)이 포함됩니다."
3. 비디오 스트리밍을 전체화면으로 할 때.
4. 배터리 사용이 아닐 때. (설정에서 변경가능)
5. HDR을 재생할 수 있는 코덱을 지원할 때 (HEVC,VP9 등)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HDR 관련 문서
결론
왜 HDR은 비활성화 되고 HDR 비디오 스트림만 활성화 되는가를 조금 더 찾아보았다.
1. 일단 "HDR 사용"의 적용 범위는 일반적인 전체 윈도우 환경을 의미하고 "HDR 비디오 스트리밍"의 범위는 특정 비디오 앱의 전체 화면 재생 시에만 적용된다.
2. "HDR 사용"은 10비트 패널 등의 하드웨어 요구조건을 만족해야한다. "HDR 비디오 스트리밍"은 HDR 신호 처리 능력과 FRC를 지원하는지 등의 최소 요구 조건을 만족하면 된다.
3. "HDR 비디오 스트리밍"은 예를 들어 특정 스트리밍 앱에서 HDR 컨텐츠가 송신되면 카본 6세대의 디스플레이에 맞게 끔 밝기와 색상 계조를 재조정하는 톤 매핑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결론은 윈도우 시스템이 B140QAN02.0 패널을 8비트 패널로 인식하였고 윈도우 HDR의 네이티브 10bit 스펙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역 HDR 설정은 제한시킨 것이라고 한다.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8비트는 1,670만 가지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고 10비트는 10억 7천만 가지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만약 8비트 패널이어도 FRC 기술을 지원하는 패널이면 8bit+FRC로 10비트 색상을 일부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FRC (Frame Rate Control)는 8비트 패널에서 인접한 두 색상을 빠르게 깜빡이거나 번갈아 가면서 보여줌으로써 눈에 착시현상을 일으켜서 10비트와 유사한 계조로 인식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즉, 1,670만가지의 색상만을 표현하는 네이티브 8비트 패널이 FRC를 통해서 표현할 수 없었던 중간 색상들을 만들어 내어 10비트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라는 것. 물론 네이티브 10비트 패널처럼 색역을 완벽 표현은 할 수 없고 밴딩 현상이나 색상이 미세하게 떨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다시 쉽게 말하면 이 B140QAN02.0 패널 자체는 8bit+FRC 패널로, 네이티브 10비트 패널만큼 표현을 할 수 없더라도 FRC이라는 꼼수(?)를 통해 10비트 수준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것.
그런데 사실 FRC를 지원하는 패널인가도 의심이 든다. 일단 패널 DB 사이트에서 B140QAN02.0 패널을 찾아봐도 16.7M이나 8비트는 기록되어 있는데 8-bit+FRC 혹은 1.07B 문구는 찾을 수 없었다. 기록의 오류일수도 있지만 당장 32UP830 모니터만 해도 8-bit+FRC 패널임에도 윈도우에서 HDR을 온오프 할 수 있었는데 반대로 6세대는 불가능했던걸 보면. 이게 8비트 패널이어서 그랬던 건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애초에 드라이버 업데이트하는 꼴만 봐도 전역적인 적용보다도 제한적인 적용을 목표로 했던 것 같다. 완벽한 지원은 아니더라도 S/W 업데이트로 일정 부분 지원했으니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한 걸 수도 있고.
요약해 보자면
1. X1C6에 탑재된 패널은 8비트 SDR 색역의 패널이다.
2. 8비트의 SDR 색역 패널이지만 HDR 컨텐츠 재생을 할 수 있게 이후 업데이트 되었다. (네이티브 10비트는 아님)
3. 다만 HDR 컨텐츠를 감상하려면 여러 제약조건이 붙는다. 특정 브라우저와 특정 앱 등. (?? 근데 왜 재생이 안돼;;)
4. 윈도우에서 전역적인 HDR 설정은 안 된다.
끝으로 레노버 해외 포럼에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X1Y3 사용자 의견을 남기고 포스팅을 마친다.
" 좋은 디스플레이이긴 하지만 여전히 HDR 디스플레이는 아닙니다.
(광고대로) 뭐라고 하든 사실은 다 말해주고 있습니다. HDR도 없고, 진짜 돌비 비전도 없습니다.
HDR 콘텐츠를 SDR로 위장/변환하는 소프트웨어로 좋은 밝은 SDR Display! ;)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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