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필기
정보보안기사 필기
정보보안산업기사 필기
준비 과정
# 전공 베이스 + 2020 알기사(탑스팟) 정보보안기사 필기 1200제 1회독
> 처음 한달은 열심히 준비하다가 코로나로 시험이 연기되어 흐름도 끊기고, 이런 저런 이유로 흐지부지됨
> 시험 막판 1~2주를 앞두고 울며 겨자먹기로 스퍼트내서 1회독 완료
# 공부 방법
> 필기책을 완독하고 1200제를 보는것보다는
>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거나, 관심있는 문제가 나오면 필기책을 다시 찾아보는 방법으로 공부.
시험 총평
# 정보보안기사
> 필기시험이고 객관식 4지선다 고르는 수준이라지만 소문대로 여전히 어렵다.
> 단순 이론을 묻는 문제는 물론, 실기에서 출제될 법한 문제들이 자주 나온다.
> 객관식 문항도 비슷 비슷하고 그게 그거같아서 한끝차이로 당락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기사는 아니지만 산업기사에서는 cryptojacking을 묻는 문제에 대해
crypto currency jacking, crypto currency hijacking를 섞어 출제해서 멘탈을 흔들게 함
> 시험의 문제 분포는 아주 고루고루 넓게 출제된다지만 항상 출제되는 문제도 있긴하다.
(FTP는 단골손님이고, 리눅스 명령어, 아이노드, 크론탭 등등)
> SNS에서 사용하는 인증방식이나, 엣지 브라우저의 로그 파일 저장경로를 묻는 문제도 출제된다.
(써본적도 없는 엣지를... 다행히도 맞췄다)
> 법규는 법조항에 관련된 고리타분한 문제보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위반되는 항목을 찾는 문제가 주로 나오고,
정보보호관리체계 정책수립 방법이나 기타 점검 방법 등을 물어본다.
# 정보보안산업기사
> 산업기사라고 해도 무시했다간 큰코 다친다.
> 정보보안기사가 매운맛이라면, 산업기사는 매콤한맛이 아닐까 (순한맛은 절대 아닌듯..)
> 기사는 이론+실기였다면 산업기사는 이론 비중이 아주 높다
> 하트블리드, 스노트룰 옵션 문제도 출제되었다.